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나경원 대변인은 12월 7일 오후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ㅇ 이해찬 발언에 대한 고발장 접수 관련
- 한나라당은 오늘 서울중앙지검에 이해찬 의원을 고발하였다. 이해찬 의원은 어제 서울 중구 명동 규탄대회에서 이명박 후보가 도곡동 땅의 소유자이며 그 돈을 가지고 주가조작을 하였을 뿐 아니라, 그와 같은 자금력이 있기 때문에 검찰 수사에서 무혐의를 받은 것처럼 허위사실을 이야기했다. 한나라당은 이해찬 의원의 발언이 명백히 선거법 위반이고 형법상 명예훼손죄에 해당하므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한 것이다.
- 앞으로도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말하는 행태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물을 것임을 밝혀둔다. 다시는 대통령 선거에 정치공작이 발붙이고 근거 없는 네거티브가 판쳐서는 안 될 것이다. 깨끗한 선거 문화의 정착을 위해 한나라당은 끝까지 노력할 것이다.
※ 고발장 대변인행정실 비치
2007. 12. 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