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보도자료·논평

보도자료·논평

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명박 후보, 경북 포항 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7-12-08
(Untitle)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후보는 12월 8일 오전 포항역 광장에서 유세를 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하여 노선희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이명박 후보는 11시 10분 20,000여명의 시민들이 운집한 포항역 광장에서 선거연설을 하였다. 연설에 앞서 간단한 식전행사로 신라땅을 상징하는 연오랑과 새오녀가 금관을 쓰고 대한민국을 빛내라는 의미에서 ‘빛 전달식’을 가졌고, 이어서 울릉도 특산물인 오징어를 이후보에게 전달하였으며, 포항의 특산물인 포항과메기도 시민들이 이후보에게 전달하였다.

 

ㅇ 이명박 후보의 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이 자리에서 여러분에 대하여 너무 감동스럽고 감사할 일밖에 없다. 정말 감사하다. 포항출신인 제가 이 자리에 오기까지 수많은 난관과 수많은 장애물을 넘으려 쓰러지지 않고 온 것은 여러분의 지지와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다. 어려울 때마다, 힘들 때마다, 저는 여러분을 생각했다. 여러분을 생각하며 용기를 얻었다. 세계를 다니며 동북아의 대한민국이 작은 나라가 아니라고 믿어왔다. 대한민국국민은 위대하다. 그런데 위대한 국가의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도자에게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지도자를 잘 뽑으면 일본도 중국도 두렵지 않다. 앞으로 앞으로 나갈 수 있다. 대한민국 국민은 무한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 이제 새로운 시대를 열어야한다. 새로운 시대를 여는 것에 포항시민이 힘을 모아 열어야한다. 경제가 어렵고 장사가 안되서 힘들다. 그러나 우리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한국을 만들기 위해 이 어려움에서 탈출해야 한다. 힘을 합치면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 충분히 5,60대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 장애인들의 일자리도, 여성들의 일자리도 만들 수 있다. 우리는 반드시 할 수 있다. 사람들이 어렵다고 한다. 세계경제가 어렵다고 한다. 어렵다, 어렵다, 힘들다, 힘들다, 할 수 없다. 할 수 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어떤 일도 할 수 없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다.

 

- 포항 시민 여러분 저는 쓰러지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고 도전해왔다. 포항시민여러분들이 힘을 모아 저에게 용기와 힘을 달라. 여러분의 힘과 사랑과 지지로 대통령이 되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 능력있는 사람, 경쟁력있는 사람은 더 잘되도록 하고, 조금만 도우면 일어설 수 있는 사람, 중소기업과 장사하는 사람은 살아나고 소외계층에게는 새로운 용기를 주는 세상을 만들겠다. 포항시민 여러분을 믿기 때문에 자주 오지 못했다. 한 사람 한 사람 본인이 출마한다는 마음으로 해줄 것을 믿습니다. 12월 19일 열흘밖에 남지 않았다. 포항시민이 투표 마감되는 시간까지 열심히 하여 도와줄 것을 기대한다. 여러분 사랑한다. 대한민국 경제를 살려내고 경북경제를 반드시 살려내겠다. 영덕울진상주봉화를 연결하는 동서고속도로가 필요하다고 김광원 도당위원장과 이의근 전 지사가 말했다. 제가 보기에도 필요한 것 같으니 반드시 해야 하지 않겠나. 마지막으로 약속하겠다. 대한민국 경제 반드시 살려내겠다. 압도적인 승리를 해서 반드시 오겠다. 고맙다, 사랑한다, 여러분 영원히 잊지 않겠다.

 

ㅇ 정몽준 상임고문은 인사말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안녕하십니까. 포항시민여러분을 뵙게 되어 영광이다. 포항시민 여러분 얼마나 자부심을 느끼십니까. 전 세계에는 없고 한국에만 있는 두 개지고 있다. 깜깜한 새벽, 추운겨울에도 조기축구와 새벽기도이다. 대한민국 국민은 조기축구회와 새벽기도로 이것으로 건강관리를 하고 깨우치고 있다. 그래서 대한민국에는 희망이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정치가 경제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경제발전의 걸림돌인 정치를 크게 바꿀 후보가 누구인가?” (이명박 연호)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저도 미력이나마 열심히 하겠다.

 

ㅇ 이기택 상임고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사랑하는 고향의 형제 부모 자매여러분, 제가 고향에 찾아오지만 오늘 이 순간처럼 이 이기택이가 포항을 자랑스럽게 생각한 적은 없다. 21세기 대한민국을 책임지고 나갈 이명박 대통령후보와 이 사람이 다 같은 포항의 고향사람이기 때문이다. 이 시대의 시대정신은 무엇인가. 우리가 가져야할 시대정신은 정권교체이다. 좌파정권을 이번 대통령선거애서 물리쳐야 한다. 좌파를 물리쳐야할 우파, 한나라세력 그 가운데에 누가 있는가?” (이명박). “그렇다. 지금 경제가 기울어져 한국국민이 불안과 고통 속에 살고 있다. 경제를 살릴 사람이 누구인가?

 

- 여러분 우리 국민이 지지하는 든든한 대통령후보가 한사람 있는 누구인가? 그렇다. 오늘 이 자리에 이렇게 많이 모인 고향 분. 오늘로 포항유세는 끝내고 우리는 앞으로 전국을 찾아나가서 압도적 선거꾼 역할을 해야 한다. 여러분들의 의지를 다시 확인하자. 내일부터 보따리를 싸서 전국에 이명박 대통령 만들기에 나설 것을 부탁드리겠다.

 

 

 

 

 

 


2007.  12.   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