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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관련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0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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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대변인은 12월 7일 오후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이명박 전 재산 환원까지 네거티브인가!
  -어려운 결단 비난만 말고 다른 후보도 동참하라-

 

- 이명박 후보가 평생토록 모은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할 뜻을 비치자 다른 후보들이 매표 행위 운운하며 비난하고 나섰다.

 

- 안타까운 사람들이다. 도대체 네거티브를 위한 네거티브 밖에 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다.

 

- 이명박 후보는 노블리스 오블리제, 즉 높은 도덕적 의무를 솔선수범하기 위해 쉽지 않은 결단을 내렸다.

 

- 만약 선거에 이겨 대통령직을 수행하게 되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청정(淸淨) 무욕(無慾)의 상태에서 오직 국가와 국민만 생각하는 지도자가 되겠다는 자신과의 다짐이라 할 수 있다.

 

- 어려운 환경에서 태어나고 자라나 능력과 집념으로 자수성가한 기업인이요 행정가요 정치지도자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인생의 마지막 봉사를 하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이라고도 할 수 있다.

 

- 재산이 많다고 해서 아무나 할 수 있는 결단이 결코 아니다. 그럼에도 다른 후보들이 이 후보의 결단에 박수를 치지는 못할망정 비난만 하는 것은 정치인 이전에 인간으로서도 기본적 도리도 안 갖춘 행태이다.

 

- 이명박 후보의 전 재산 사회 환원 결단을 이벤트니 하며 비난만 할 것이 아니라 뜻이 있다면 정동영, 문국현, 이회창, 권영길 후보도 동참할 것을 촉구한다.
                       
ㅇ 청와대 이명박 대북관 비판은 아집과 독선!
  -햇볕정책만 강변 말고 상대방 주장도 인정해야-

 

- 청와대 천호선 대변인이 오늘 어제 TV합동토론회에서 나타난 이명박 후보의 대북관이 경직되고 편협하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 이 후보가 남북정상회담 합의 사안을 따져보겠다고 한데 대해 대결적 대북 정책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못한 것이라 어처구니없는 반응을 보인 것이다.

 

- 이 정권 사람들은 햇볕정책을 조금만 비판해도 과민 반응이다. 도대체 대북 정책은 시대가 바뀌고 정권이 바뀌어도 오로지 햇볕정책만이 지고지선(至高至善)의 가치란 말인가.

 

- ‘비핵 개방 3000’이라 칭하는 이명박 후보의 대북정책은 안보와 교류를 통해 10년 후 북한 주민의 1인당 소득을 3000불을 보장해 주는 구체화된 정책이다. 이후보는 그동안 일관된 입장을 취하며 ‘비핵개방 3000’정책을 이야기 해왔다.

 

- 이 정권은 핵을 만들어낸 정권이다. 대북정책에 대해 언급할 자격이 없다.

 

- 청와대는 더 이상 대선에 개입하려는 의도로 왈가왈부하지 말 것을 촉구한다.

 

 

 

 

2007.  12.   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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