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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보, 중앙우체국 방문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0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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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대통령 후보는 12월 6일(목) 오전 8시 중구 명동에 소재한 중앙우체국을 방문하였다. 이에 대하여 장일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이명박 후보는 집배원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요즘 연말이라 우편물이 많을텐데 배달하느라 고생이 많다”라고 말했다.

 

ㅇ 다음은 이명박 후보와 집배원들이 나눈 대화의 주요내용이다.

 

- 연말 카드나 선거홍보물 폭주로 인해 업무가 과다한 것으로 알고 있다. 무엇으로 배달하느냐?

= 이륜차로 배달한다.

 

- 이 후보는 이에 “겨울에는 위험하다. 노면이 미끄러우니 조심하시기 바란다. 반드시 헬멧을 쓰고 다니시기 바란다”며 세심한 배려의 말을 했다.

 

ㅇ 이후 이명박 후보는 집배원들과 함께 배달하기 용이하도록 골목의 동선을 고려하는 순으로 직접 우편물 분류작업을 하면서 다음과 같은 대화를 나누었다.

 

- 신당동 우편물이 제일 많다. 동별로 구분작업을 잘 해야 배달이 쉽겠다. 일하러 나가는 시간이 몇 시부터인가?

= 10시부터 나간다.

 

- 하루 배달 분량이 얼마나 되느냐?

= 적으면 200통에서 많으면 2,000통 정도 되고, 그 중 소포는 30여통 정도 된다.

 

- 배달이 잘 되느냐?
= 요즘은 맞벌이 부부가 많아 배달이 늦는 경우가 많다. 그럴 경우에는 스티커를 붙여서 안내를 해준다.

 

- 옛날 시골에서는 집배원을 보면 굉장히 반가웠다. 요즘에는 집배원이 젊은 사람들이 많다.

 

ㅇ 우편물 분류작업을 마치고 나오면서 이명박 후보는 마지막으로 “비오는 날이나 눈이 오는 날이 제일 문제다. 좁은 골목길 안전사고에 주의를 해 달라”는 당부의 말씀도 잊지 않았다.

 

 

2007.   12.   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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