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나경원 대변인은 12월 5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이명박 BBK의혹 다 해소됐다!
- 사필귀정(事必歸正)의 BBK 수사 발표
- 흑색선전 일삼아온 정동영은 후보 사퇴해야
- 이명박 후보는 정책선거에 더욱 매진할 것
- BBK 검찰 수사 발표 결과 이명박 후보 연루 의혹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났다.
- 사필귀정(事必歸正)이다. 진실은 반드시 이긴다.
- 김경준을 데려 와서 김대업식 공작선거를 하려던 보이지 않는 손의 음모는 수포로 돌아갔다.
- BBK는 끝장났다. 완전한 헛방이다.
- 이제 국민들은 이명박 후보가 도덕적으로도 아무 문제가 없는 후보라는 것을 더욱 신뢰하게 됐다.
- 세 사람이 거짓말을 되풀이하면 없는 호랑이도 만들어 낸다는 ‘삼인성호’(三人成虎)라는 말이 있듯이 그동안 여권과 일부 언론의 정치공작적인 음해로 인해 이명박 후보에 대해 ‘혹시나’하는 의구심이 이제 말끔히 해소되었다.
- 주가조작이 이뤄지던 당시 이명박 후보는 서울시장 출마를 앞두고 있었다. 그럼 사람이 봉급생활자들의 주식 투자금이나 탐내고, 세상으로부터 손가락질 받을 만한 불의한 짓을 과연 할 수 있었다고 보는가? 한번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라
- 옛말에 ‘갈불음도천수 열불식악목음’(渴不飮盜泉水 熱不息惡木陰)라고 했다 즉 “아무리 목이 말라도 도천(도둑의 샘)의 물은 마시지 않고 아무리 더워도 악목(나쁜 나무)그늘에서 쉬지 않는 법”이다. 지도자가 되고자하는 사람이 최소한의 절제와 규범을 지켰음을 제대로 알아주기 바란다.
- 이명박 후보에 대해 제기됐던 모든 의혹들이 모두 해소된 만큼 그동안 이명박 후보에 대해 중상모략과 흑색선전을 일삼아온 정동영 후보는 사죄하고 책임져야 한다.
- 이제 물러나야 할 사람은 터무니없는 흑색선전과 정치공작을 한 정 후보라는 것이 분명해졌다. 정 후보는 이 후보와 국민 앞에 엎드려 사죄하고 후보직을 사퇴해야 마땅하다.
- 쓸데없는 요행수나 노리고 출마한 이회창 후보도 이제 명분이 다 사라진만큼 원래 위치로 돌아가야 한다.
- 이명박 후보는 능력은 물론이고 이제 도덕적으로도 전혀 문제될 것이 없는 후보라는 것이 확인됐다. 찍을 사람이 이명박 밖에 없다는 것이 보다 분명해 졌다.
- 한나라당은 이제 진짜 선거운동이 시작되었다고 본다. BBK 때문에 가려진 각종 정책들에 대해 적극 홍보하겠다.
-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하고 국민을 어떻게 잘 먹고 잘살 수 있게 할 수 있는지 비전과 정책을 제시하는 선거를 하겠다.
ㅇ 서울에서 대규모 규탄집회는 즉각 취소해야 한다.
- 정동영 후보와 민주신당 의원들이 검찰수사를 받아들이지 못한 다면서 오늘 서울에서 대규모 규탄집회를 연다고 한다.
- 1년 내내 정치공작으로 온갖 음해를 일삼더니 이마저 뜻대로 되지 않자 아예 거리로 나가서 떼를 쓰는 것이고, 선거에 승산이 없자 아예 선거판을 망쳐보자는 저급한 행동이다.
- 경기도중 심판이 패널티를 준다고 심판을 위협하고 퇴장하는 것으로 막가는 행동들이다.
- 선거 중에 규탄대회는 ‘대선깽판음모’로서 오히려 국민들로부터 규탄받을 행동이다. 그리고 명백한 선거법 위반이다. 즉각 취소되어야 한다.
- 지금 정동영 후보와 민주신당이 해야 할 것은 규탄대회가 아니다.
- 먼저 지금까지 온갖 정치공작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
- 둘째, 온갖 거짓말과 허위사실로 국민을 호도한 민주신당의원들은 법적, 정치적, 책임을 져야한다.
- 그리고 셋째, 이러한 모든 정동영 후보는 책임을 지고 후보직을 사퇴해야 한다.
- 이제 정책선거, 축제선거를 치러야 한다.
2007. 12. 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