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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보, 대한관광협회 공약 제안서 전달식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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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후보는 12월 5일(수) 오전 대한관광협회 공약 제안서 전달식에 참석하였다. 그 주요내용을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이명박 후보의 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한나라당을 찾아 주신데 대환영을 한다.

 

- 지난번 강원도와 제주도에 갔을 때 우리 산업의 구조 특히, 서비스산업의 구조를 바꾸어 나가야 한다고 한 적이 있다. 관광산업이 중요하다. 청년실업과 관련하여 많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필요하다. 관광산업은 많은 고용을 창출하는 고부가 가치산업이다.

 

- 국내관광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해외 나가는 사람은 점점 많아지고 국내에 들어오는 사람은 점점 적어지는 역조현상이 심해질 것이다.

 

- 그동안 국내에 있는 관광자원을 가지고 했으나 이제는 새로운 관광자원을 개발하여 관광에 대한 변화추세에 맞도록 업계, 정부가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 작년에 일본과의 관계에서 관광객 역조현상이 있었는데 문제가 있다. 다음 정권은 과거에 수출산업 진흥하듯이 정기적으로 대통령이 주재하는 회의를 열겠다. 그렇게 해서 적극적으로 관광산업에 대해 대처하겠다.

 

- 호텔하나 짓는데도 땅값이 비싸 수지를 못 맞추고 관광을 억제하는 조세정책이 있는데 이제는 바꾸어야 한다. 우리 한나라당이 관광산업을 위해 적극적인 대책을 세우겠다.

그런 점에서 한나라당을 제대로 찾아왔다.

 

- 괜히 여러분들은 정치적으로 판단할 필요가 없다. 기업하시는 분은 기업적으로 판단하고 기업적으로 결정하고, 정치적으로 복잡하게 생각하는 것은 시간 낭비다. 여러분들이 자체적으로 국가의 장래를 위해서는 협조를 해야 한다. 업계끼리 과열 경쟁하여 바쁘기만 할 게 아니라 돈을 벌어야 한다.

 

- 업계도 다음 탄생할 정부를 위해 정책을 잘 홍보주시길 바란다. 와 주셔서 고맙다.

 

ㅇ 신중목 관광협회중앙회 회장의 주요 발언은 다음과 같다.

 

- 저희 370만 관광인들이 그동안 말없이 열심히 했지만 작년에 650만이 들어오고 1250만이 나가는 역조현상이 있었다.

 

- 관광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하는 계기를 이명박 후보께서 당선되시면 만들어 달라. 관광산업은 청년실업해소에 으뜸인 직업이며, 고부가 산업이고 노동집약산업이다. 특히 청년들이 선호하는 직업이다.

 

- 후보께서 당선이 되시면 2천만이 나가고 3천만이 들어오는 관광대국을 만들어야 한다. 외국인 천 만명이 들어오면 2백 만명의 일자리가 창출된다.

 

- 중국이 3,400만 명이 해외로 나갔는데 근거리에 있는 우리가 3천만 명을 불러들일 수 있는 계기가 되므로 후보님께서 업계의 바람을 잘 수렴하여 관광을 통한 경제대국의 기틀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ㅇ 이희도 대구광역시관광협회 회장의 주요 발언은 다음과 같다.

 

- 대운하공약은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브랜드로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

 

ㅇ 이 행사에는 이한구 정책위의장, 박찬숙 의원,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신중묵 회장을 비롯한 지역별 회장단과 한국일반여행업협회 정우식 회장 등 업종별 대표들이 참석하였다.

 

 

 

2007.   12.   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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