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보도자료·논평

보도자료·논평

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주요당직자 선거대책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7-12-05
(Untitle)

  나경원 대변인은 12월 5일 주요당직자 선거대책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저희 한나라당은 내일 의원총회가 소집되어있다. 지금 다소 여러 가지 일정이 조금 변동될 부분도 있긴 한데, 일단 내일 의원총회를 1시 30분에 소집하여 공작정치와 흑색선전과의 전쟁을 선포하기로 했고, 또 그밖에 오늘 수사 결과를 조금 지켜보아야 하겠지만 지금 언론에서 흘러나오는 이야기는 수사결과에서 BBK 의혹 부분에 대해 완전히 해명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렇다면 이제 더 이상 이회창 후보가 후보로서 본인이 스스로 내세운 명분이 없어진만큼 사퇴를 촉구하는 그 두 가지 주제의 의원총회가 있을 예정이라는 말씀을 드린다.

 

ㅇ 오늘 신당이 검찰 발표가 있기도 전에 9시 30분에 검찰로 검찰 규탄 의총을 열고 12시 및 6시에 명동, 광화문 규탄 대회를 개최하는 것과 관련해서 이것은 검찰 수사 결과에 불복하면서 국가 권력을 무시하는 행위이고 검찰의 독립권에 대한 침해이고, 또한 사실상 이러한 이제까지의 모든 BBK와 관련된 정치공작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할 정동영 후보가 오히려 이러한 규탄대회에 나서서 실질적으로 규탄사를 하는 식으로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해 저희는 이러한 공작정치를 더 이상 정치권에 그대로 두어서는 안된다는 입장으로 전쟁을 선포하고, 이러한 것을 내일 의총에서 강력히 규탄하는 의총을 열기로 했다는 말씀을 드린다.

 

ㅇ 오늘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의 기자회견은 검찰 수사 결과 발표 직후에 있을 예정이다.

 

ㅇ 주요당직자 선거대책회의 비공개 부분에서 안상수 원내대표께서는 예산의 원만한 심의를 위해서 지금 신당과 접촉중이라는 말씀을 하셨다.

 

- 첫 번째로 내일 의총을 열고 여기서 공작정치와 흑색선전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이회창 후보 사퇴에 대해 결의하고, 두번째로는 지금까지 이 수사 결과가 발표되면 정동영 후보 등 지금까지 허위 사실을 가지고 국민여론 오도한 이 신당측 의원 등에 대해 앞으로 명예훼손으로 전원 법적조치를 하겠다. 이러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사람들에 대해 단순한 법적조치가 아니라 정치권에서 퇴출하도록 해야 되겠다. 이것이 오늘 결정되었다. 따라서 이미 고발된 의원들도 있다. 그러나 오늘 수사 결과가 발표되면 종합해서 경중을 가려서 법적조치를 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동안 이 선거과정에서 각종 고소, 고발에 대해서는 선거가 끝나면 양쪽이 모두 취하하면서 책임을 묻지 않는 형식으로 했다. 그러나 지금 한나라당은 이제 더 이상 대통령 선거 등 각종 선거에서 네거티브로 선거가 이어져서는 안되겠다. 이런 입장이기 때문에 이러한 네거티브를 이 정치권에서 종식시키고 그리고 정치 공작으로 정권을 잡으려는 그러한 어떠한 시도도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한다는 입장에서 앞으로 이러한 고소, 고발에 대해서는 선거가 끝나도 반드시 법적 책임과 그리고 그 정치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는 것을 역시 결정했다. 이와 관련해서는 안상수 원내대표와 정종복 제1사무부총장 등이 발언을 했다.
 
ㅇ 그밖에 중앙 유세단을 좀 더 활발하게 구성해서 앞으로 박근혜 전대표, 또 정몽준 의원 등이 적극적으로 유세에 함께 나가도록 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ㅇ 주요당직자 선거대책회의에서 또 하나 결정된 것이 에리카 김과 이보라씨도 공범임이 명백히 밝혀졌다. 따라서 에리카 김과 이보라씨 등이 사실상 기자회견을 하면서 저희 후보 등에 대해 명예 훼손을 한 것과 관련해 앞으로 선거법 위반 및 명예 훼손으로 고발하고 범죄인송환 요구를 하기로 결정했다.

 

ㅇ 주요당직자 선거대책회의에서 논의된 것이 지금 방송의 소위 PD가 만든 프로그램 등에서 사실상 이 BBK 사건과 관련해 여러 가지 편파적인 방송이 많이 있었다는 부분이 구체적으로 지적이 되면서 이러한 PD들이 만든 프로그램에 대한 대책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부분이 논의되었음을 알려드린다.

 

 

 

 

 

 

 

2007.   12.   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