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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보, 인천 부평 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7-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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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대통령 후보는 12월 4일(화) 오후 인천 부평 롯데백화점 앞에서 유세를 하였다. 그 주요내용을 배준영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이명박 후보의 유세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감사하다. 해외교민들도 여기 많이 오신 것 같다. 지난 1년간 별별 일이 다 있었는데 이렇게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 덕분이다. 이제 내일이면 모든 것이 판명된다. 검찰에 이야기 한다. 있는 것은 있는 대로 없는 것은 없는 대로 밝혀 달라.

 

- 너무나 경험 없는 사람들이 정부를 맡아서, 무엇을 먼저 무엇을 나중에 해야 하는지 몰랐다. 노무현 정부 시작할 때 부채가 130조였는데 지금 300조가 넘는다. 나라 살림살이가 너무 어려워졌다.

 

- 우리 국민들은 일본, 중국보다 월등한데 지도자를 잘못 만나 뒤쳐지게 생겼다. 대통령이 국민을 걱정해야지, 국민이 대통령을 걱정하는 나라는 없다. 이래서는 나라가 될 수 없다. 저는 서울 시장 때 공약한 것을 다 지켰다. 버스표 한 장만 사면 지하철 등을 타고 다 다닐 수 있게 하였다. 말로서 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 이번 선거는 제가 압도적인 표로 이길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란다. 이 정권의 사람들이 많은 일들을 저질러 놓아서, 이 사람들의 많은 반대를 이겨내며 수습하려면 여러분들의 압도적인 지지가 반드시 필요하다. 다시 강조하지만, 저는 경제 하나는 반드시 살리도록 하겠다.

 

ㅇ 금일 인천 부평 유세에는 이방호 중앙선대위 총괄본부장, 이경재 인천 선대위원장, 조진형 인천 선대본부장, 김해수 후보비서실부실장, 이상권, 진영광, 송병억 당협위원장, 나경원대변인 등이 참석하였다.

 


2007.   12.   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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