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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보, 인천 새얼문화재단 간담회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07-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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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후보는 12월 4일(화) 인천 새얼문화재단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그 주요내용을 배준영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이명박 후보의 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지난번에 부득이한 사정으로 올 수가 없었다. 결례를 한 것에 대해 죄송스럽다. 그래서 오늘 인천경제자유구역을 방문하고 인천 및 부천 유세를 하는 중간에 꼭 들러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 이제 선거가 14일 남았다. 이번 선거는 꼭 정책선거가 되었으면 하고 생각했다. 제가 서울시장 때는 정책선거를 했다. 경선 때도 정책경선을 했다고 자부한다. 한나라당은 정권을 두 번씩이나 뺏기고도 이름이 계속 유지된 당이다. 또한 지난번 경선결과를 박 前대표가 받아들이는 등 아름다운 과정을 거쳤다.

 

- 이번 선거는 불행히도 정책선거가 되지 못하고 네거티브가 난무하고 있다. 국정감사도 BBK 감사가 됐다. 그런 와중에도 저에게 지지를 보내주신 국민들에게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검찰에게 믿고 맡기자는 것이 제 생각이다. 따라서 모든 관계자들에게 당당하게 협조하라고 당부했다.  곧 진실이 만천하에 공표될 것이다. 어쨌든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 경제가 살아나면 교육과 복지에 대한 투자도 늘릴 수 있다. 경제를 반드시 살려서 늘어나는 교육과 복지 수요에 대한 정부의 역할을 다하겠다.

 

- 저는 두 가지를 강조하고 싶다. 하나는 ‘경제살리기’이고 다른 하나는 ‘국민화합’이다. 우리 사회는 사회안에 계층, 지방간의 갈등이 있다. 이 갈등을 딛고 균형된 발전으로 나가야 한다. 인천은 현재 급속한 발전을 하고 있다. 인천을 보면 한국의 미래가 밝아 보인다. 인천에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 인천이 세계, 동북아의 관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정부의 할 일은 규제를 없애고 기업할 여건을 만드는 것이다. 가능성이 있는 곳에 적극적으로 지원하면 인천에 대한 투자도 늘어날 것이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인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ㅇ 금일 간담회에는 이윤성, 이경재 인천시 선대위원장, 이원복 의원과 임태희 비서실장, 김해수 비서실 부실장, 나경원 대변인 등이 참석하였다.

 

 

2007.   12.   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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