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명박 후보는 12월4일(화) 오후 인천 경제자유구역 홍보관(송도 소재)을 방문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박태우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이명박 후보 주요말씀>
ㅇ 이명박 후보는 인천경제자유구역 홍보관(송도)을 방문하여 방명록에 ‘인천의 발전이 대한민국의 발전입니다.’ 라고 쓰고, 인천의 발전 방향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인천을 앞으로 국제경제허브도시로 육성할 것이다.
- 3대 기본 방향으로 첫째, 동북아 시대와 신한반도 시대를 지배하는 국제경제 허브도시, 두 번째는 역사?문화와 국제교류가 창조적으로 접목하는 신한류 도시, 세 번째는 문화건설과 인프라 확충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신해양 도시 육성이다.
- 또한 6대 프로젝트로, 첫째는 남북경제 협력을 위한 나들섬 조성, 둘째는 동북아 게이트웨이로 조기정착, 셋째는 경인운하건설과 운하도시 조성, 넷째는 강화역사 문화지대 조성, 다섯 번째는 기존 산업단지와 구도심의 지역 맞춤형 리모델링 사업추진, 여섯째는 물류경쟁력 제고를 위한 광역 교통망 확충 등으로 구성된 신한반도 시대를 주도하는 국제경제 허브도시 육성으로 인천 발전을 이룩할 것이다.
- 송도신항, 인천공항, 인천경제자유구역이 세계로 나가는 관문이라면, 나들섬은 북한을 개방시키고 남북 경제공동체를 만드는 관문이 될 것이다.
- 인천은 남북 교류협력의 중심이고 전초기지가 될 것이다. 또 세계로, 미래로 나가는 중심도시가 될 것이다.
- 약속을 하면 반드시 지켜야 하기 때문에 저 이명박은 약속을 함부로 하지 않는다. 저는 평생을 그렇게 약속을 지키면서 일하며 살아왔다.
- 오늘 발표한 인천발전구상도 그냥 말로 끝나지는 않을 것이다. 저는 이미 국민 앞에 "말하는 대통령이 아니라, 일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굳게 여러 차례 약속을 했다.
- 제가 대통령이 된 뒤에도 더욱더 살펴서 당초 계획보다 몇 배의 기대효과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
2007. 12. 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