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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보, 강동구 지역 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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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후보는 12월3일(월) 오후 강동구 길동을 찾아 유세를 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구해우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이명박 후보 유세 주요말씀>

 

- 사랑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강동구 구민 여러분! 정말 고맙다. 서울시민들이 없었으면 저는 이 자리에 설 수가 없었을 것이다. 지난 1년간 공작과 음해와 별일이 다 있었지만, 서울시민들께서는 저를 지켜주셨다. 그래서 제가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

 

- 저는 서울시민들에게 너무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가 없다. 이제 내일 모레면 그렇게 합작해서 저를 음해하던 일을 검찰이 발표할 것으로 알고 있다. 2002년도 김대업 사건과 같은 정신 나간 일을 검찰이 이번에는 결코 하지 않을 거라고 믿는다. 검찰이 분명히 밝혀야 된다. 있는 그대로, 사실대로, 법에 의거해서 밝혀야 한다. 어떤 공작과 음해에도 검찰은 중립을 취해야 한다. 저는 그렇게 하리라고 믿는다.

 

- 여러분들께 몇 가지 물어보겠다. 지난 5년간 현 정권은 일을 너무 못했다. 제가 볼 때는 너무 일할 줄 모르는 것 같다. 어떻게 하면 일할 수 있는지 조차 모른다. 그건 경험이 없기 때문에 그렇다. 경험이 없으면 있는 사람 데려다 일을 해야 되는데, 일할 줄 모르는 사람끼리 일했다. 그래서 하는 정책마다 실패하고 젊은 사람 일자리가 없어져서 40대, 50대가 되면 전부 눈치 보게 되어 있다. 이런 세상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

 

- 가까운 일본도 잘 되고 있다. 일본도 60대 은퇴한 사람들 회사에 다시 나오라고 부른다. 사람들 5-6군데에서 오라고 해서 골라 간다. 중국도 그렇다. 모두가 다 이렇게 잘하는데 우리 대한민국만 유일하게 이렇게 힘든 거다. 사람들이 이렇게 잘못한 것을 가지고 책임질 생각도 안 한다. 책임을 지지 않는다. 제가 볼 때는 이 분들이 뭘 잘못했는지 알지도 못하는 것 같다. 그동안 이름도 바꾸고, 왔다 갔다 하더니 여당인지 야당인지 모르게 만들어서 앞으로 잘하겠다고 한다. 그렇게 하려면 지난 5년간 잘 했어야 했다. 그런데 똑같은 사람들이 다음에 잘 하겠다고 하는데, 어떻게 잘 하겠나. 일해 본 경험이 없는데, 입만 열면 번지르르하게 말하지만, 입만 열면 음해만 한다. 21세기에 이런 사람들에게 정권을 맡겨서는 결코 안 된다.

 

- 제가 일은 좀 해 봤다. 해외에서도 해보고 국내에서도 해보고 어려운 일도 해보고 세상 사람들이 안 된다는 것도 도전해서 해봤다. 제가 회사에 들어갈 때는 종업원 90명의 회사였는데 나올 때는 16만 명이 되었다. 자동차가 생기고, 조선이 생기고 다 생겼다. 오늘 조선 회장 정몽준 회장이 우리 당에 입당해서 앞으로 같이 하겠다고 했다.

 

- 제가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는 것은 권력을 잡겠다거나 정치인끼리 싸우려고 하는 게 아니다. 나라 살림을 알뜰히 살아서 세금을 많이 받지 않더라도 적은 세금 갖고도 알뜰하게 살면 잘 살 수 있다는 것을 한번 보여주겠다.

 

- 제가 서울시장에 있을 때 빚이 5조원이었는데 3조원을 갚고 나왔다. 그런데도 할 일 다 했다.  지금 이 나라 정부가 세금도 잔뜩 올려놨지만 나라 빚은 130조 빚이 300조가 되었다. 이대로 한 5년 더 맡기면 나라 살림을 망치게 된다. 제가 이제 정권을 잡으면 교육도 개혁하고, 한번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려고 한다.

 

-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에 따라서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 대한민국 국민만큼 우수한 국민이 없는데 이 우수한 국민들을 찢어놓고 있다. 동서와 이념 등 여러 가지로 갈라놓아서 국민들의 능력을 발휘할 수 없게 만들어 놓은 것이다. 우리가 좋은 지도자 만나서 대한민국이 힘을 합치면 세계경제가 아무리 어렵더라도 대한민국은 승승장구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위기를 만나면 더 잘할 수 있는 국민들이다. 기업을 잘되게 만들어서 중소기업도 잘되고 하고, 장사도 좀 잘 되게 하고, 재래시장 상인들도 장사 좀 잘 되게 만들고 기업들도 외국 가서 투자하지 말고 국내에서 투자하게 만들자.

 

- 기업하는 사람들 자꾸 못살게 굴어서 기업하는 사람들이 해외에 나가버리면 안 된다. 잘 격려해서 법도 지키면서 사업을 잘하도록 사기를 살려서 대한민국에 투자하면 일자리가 생길 수 있다. 우리는 일을 통해서 젊은 사람이든 나이 드신 분이든 여성이든 장애인이든 일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일자리를 주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저는 서울시민을 믿는다. 저는 여러분에게 한 가지 부탁을 하겠다. 여러분이 절대적인 지지로 저를 대통령 만들어주시면, 이 사람들이 지난 10년간 저질러놓은 일, 또 앞으로 저질러 놓으려고 하는 일들을 수습하는 데는,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된 대통령이 나와야 일을 잘 할 수가 있다. 지역이나 모든 것을 다 초월해서 여러분이 저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주시면, 저는 여러분과 약속하겠다. 경제 하나는 반드시 살려놓겠다.

 

- 여러분이 저에게 해주신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신다는 약속을 하셨듯이 저는 온몸을 던져서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대한미국 경제를 살려서 여러분에게 희망과 용기를 되찾아 드리겠다. 감사드린다.

 

<이기택 상임고문 유세 주요내용>

 

- 21세기 시대정신은 바로 좌파정권을 종식시키고, 우파 건전한 세력으로 정권교체 하는 것이 다. 정권교체는 바로 지금 여러분 앞에 서 있는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를 통해서다. 이명박 후보는 작년까지 서울시장을 했다. 전국에서 그 많은 대통령 후보 가운데, 서울시민들의 지지도가 가장 높은 후보가 누구인가? 해방이후 많은 서울시장들이 거쳐 갔지만 오직 이명박 서울시장만이 서울시민을 위해서 성공한 시장이라는 것을 상기해야 한다. 서울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한다. 서울에는 우리나라 인구의 반이 살고 있다. 서울시민이 가장 높은 지지를 보내고 있는 이명박 후보는 바로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어도 이 대한민국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라고 확신한다.

 

ㅇ 금일 유세에는 이기택 상임고문, 맹형규 서울선대위원장, 공성진 서울시당위원장, 박계동 공작정치분쇄특위위원장, 김영숙 원내부대표, 김충환, 박찬숙 의원, 박형준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2007.   12.   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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