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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보, 목포 젊음의 거리 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7-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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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대통령 후보는 12월 2일(일) 오후 목포 젊음의 거리에서 유세를 가졌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명박 후보 유세 주요말씀>

 

- 옆에서 유세하고 있어서, 제가 방해를 하지 않으려고 간단히 인사만 하겠다. 젊음의 거리 경치가 아주 좋다. 문제는 장사가 잘 되는지 모르겠다. 거리는 화려한데 장사가 안 되는 것 같아서 걱정이 많다.

 

- 나중에 제대로 다시 오겠지만, 오늘 광주 왔다가 목포에 들리는 게 좋겠다고 생각해서 왔다. 사랑하는 목포 시민 여러분 다른 이야기하지 않겠다. 목포는 대한민국 민주화를 위해 앞장섰다. 그러나 이제 전라남도가 사는 길은 경제가 살아야 한다. 목포 경제가 살고 대한민국 경제가 살려면 여기 전라남도 상공위에 정치의 먹구름이 걷혀져야 된다. 행동력은 없고, 말만 무성한 정치의 바람이 전남의 하늘을 덮고 있으면 경제는 살 수가 없다.

 

- 저는 전라남도의 경제를 살리고 싶다. 경제가 살려면 정치의 먹구름은 걷히고 새로운 경제 바람이 불어야 한다. 이제 여수 엑스포가 유치가 되었다. 여수엑스포 유치에도 한나라당이 앞장서서 도왔다. 여수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로 여수 광양 순천 목포로 해서 이 남해안 해안시대를 열 수가 있다.

 

-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에 따라서, 여수엑스포는 그냥 조그마한 성공적 개최로 끝날지 전라남도 전체를 발전시키는 계기로 삼을 수 있을지, 대한민국 전체를 발전시키는 계기로 만들 수 있을 지가 결정된다.

 

- 제가 솔직히 여러분에게 묻겠다. 지난 번에 96% 밀어준 이 정권이 목포, 전라남도를 위해서 한게 뭐 있나? 그 때 찍어준 이유는 경제적 이유가 아닌 정치적 이유로 96%를 밀었다. 2007년 12월 19일은 목포시민들께서, 그러한 판단 기준으로 동향이라 찍고, 고향사람이 나왔으니까 어쩔 수 없이 찍어야 한다고 생각해 버리면 우리는 또 앞으로 5년을 똑같은 세월을 보내야 한다.

 

- 저는 다른 이유가 없다. 권력을 잡고 떠들고 헛소리하고 공작이나 하고 이렇게 하려고 나온 게 아니다. 저는 일하려고 나왔다. 말로 되는 게 뭐 있나? 지나간 10년 세월, 지나가 5년 다 형편없이 만들어놨는데 앞으로 잘해보겠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민주주의는 잘못하면 물러나고 다시 준비해서 국민으로부터 또 지지를 받고 나오는 게 민주주의다.


- 저는 일을 해 본 사람이다. 대한민국과 전남을 위해서 해양도시 목포를 기점으로 해서 영산강 물이 광주까지 올라가서, 충청북도를 거쳐서 경부운하와 연결되는 역사적인 일도 제가 반드시 해 낼 것이다. 목포 경제를 살려놓겠다. 12월 19일 지난 2002년의 판단 기준으로 목포시민, 똑같은 실수를 두 번하지 마시기를 바란다.

 

- 저는 여러분에게 무한한 사랑을 보낸다. 금년 12월 19일 끝나면 정말 새로운 대한민국, 새로운 호남, 새로운 목포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2007.   12.   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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