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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보, 여수엑스포 홍보관 방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7-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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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대통령 후보는 12월 2일 오전 여수 엑스포 홍보관을 방문하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 주요내용을 양철홍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이명박 후보는 홍보관 방명록에 “여수 EXPO 성공적 개최로 여수뿐 아니라 호남과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초석이 되기를 기원하고, 적극적 지원을 하겠습니다. 2007. 12. 2 이명박”이라고 적었다.

 

ㅇ 홍보관 회의실에 들러 호남광역 경제권 발전 구상에 대해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명박 후보 기자회견 주요 말씀>

 

ㅇ 여수 시민, 전남도민여러분, 우리가 2012년에 개최되는 모든 분들이 원하던 여수세계박람회 개최가 이루어졌다. 만일 안 이루어졌으면 어떻게 되었겠나.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여러 차례 왔었지만, 지난 10월 22일에 와서 시간이 없어서 잠깐 뵙고 개최에 꼭 성공하라고 북을 세게 쳤다. 북이 찢어져라 쳤는데, 성공했다. 이것이 여수 발전의 큰 계기가 되겠지만, 그것을 떠나서 호남발전에 큰 계기가 될 것이다. 남해안 시대, 새로운 해양시대를 여는 계기가 되었다.

 

- 지혜가 있는 사람은 어떤 일을 갖고 세 배 네 배의 효과를 낸다. 지혜가 없는 사람은 그냥 개최하는 것으로 끝날 수 있다. 우리는 지혜를 모아서 여수세계박람회가 효과를 두 배 세 배 낼 수 있게 노력해야 할 것이다. 지금부터가 더 중요하다. 제가 대통령이 되려면, 호남 분들이 지지를 좀 많이 보내주셔야 된다. 이제까지 지난 1년 동안 호남민들이 저에게 정말 많은 지지, 지원을 보내주셨다. 끝까지 가야 된다는 부탁을 드린다. 이제 불과 17일 남았다. 오늘 12월 2일이다. 17일 남았다. 호남민들의 변함없는 사랑이 17일 남은 기간 동안 점점 더 높아져서 19일에 찍을 때, ‘아 이 사람이 되어야 호남이 발전한다’, ‘여수박람회가 성공적으로 효과를 두 배 세 배 내겠구나’ 이런 생각으로 꽉 찍으시면 된다. 여러분이 말씀을 많이 전해 주시기 바란다. 호남 언론인들도 이 말씀을 꼭 전해 주시기 바란다. 지난 번에 잠시 왔다 간 것이 마음에 걸려서 꼭 인사드리려고 오늘 이 자리에 왔다. 여러분은 이제 희망이 생겼다. 희망이 있는 국민은 행복하다. 축하를 드리고 앞으로 큰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저도 최선을 다하겠다.

 

ㅇ 이 자리에는 임태희 비서실장, 나경원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2007.   12.   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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