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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보, 경남 하동 유세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0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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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12월1일(토) 경남일정의 마지막 지역인 경남 하동 신협 본점 앞에서 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이명박 후보의 유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뜻밖에 하동군민들께서 이렇게 많이 나오셔서 환영해주시니 너무 고맙다. 저는 하동군민들은 무조건 믿는다. 박희태 전 국회부의장님을 믿으니까 제가 믿을 수밖에 없다.

박희태 의원님이 제 곁에 있어서 매우 마음이 든든하다. 이런 일 저런 일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잘 상의해서 우리가 지혜로운 결론을 내릴 수 있도록 아주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 자주 못 뵙더라도 서울에서 저 때문에 바쁜 줄 아시길 부탁드린다.

 

- 제가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려고 독한 마음먹고 나왔다. 세상에 누가 흔들더라도 절대 흔들리지 않고 대한민국 경제만은 반드시 살려서 대한민국 서민들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사는 나라를 만들려고 나왔다. 꼭 그렇게 하겠다.

 

- 저는 제일 싫어하는 것이 행동으로 하지 않고 말로 하는 사람들이다. 지난 5년 정권 늘 말로만 했다. 계획 세우고 안하고, 늘 말로 싸웠다. 이런 정권 물러나야 하지 않나. 정권 바꾸어야 한다. 잘 해도 10년이 지겨운데 못하는 정권 이번에는 하동군민들이 똘똘 뭉쳐가지고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주시길 당부 드린다. 여러분이 적극적 지지를 보내주시어야 앞의 정권이 형편없이 만들어 놓은 거 다 정리하며 제대로 하려면 힘을 줘야 된다. 제가 일 하나는 끝내놓겠다. 제가 일하나는 제대로 한다. 여러분 정말 제가 대통령이 되면 열심히 하겠다. 국민을 위해서 열심히 하겠다. 믿어주시고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주시기 바란다. 정말 고맙다.


ㅇ 박희태 선대위 상임고문의 유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감사하다. 여러분 죄송하다. 제가 대통령에 출마했어야 했는데 못했다. 못한 이유는 다른 것은 제가 이길 자신이 있는데 그 경제 때문에, 경제에 제가 약해서 출마를 못했다.

 

- 오늘은 참 기분이 좋은 날이다. 그동안 우리를 지긋지긋하게 괴롭히던 BBK 먹구름이 걷혔다. 주인이 따로 나타났다. 여러분도 신문, 방송 다보셨겠지만 홍종국이란 분이 ‘자기가 주인이다. 이명박은 주식도 하나도 없다’ 이렇게 얘기했다. BBK에 대해 홍종국이 종국을 선언했다. 이제 우리 이명박 후보에 대한 의혹은 말끔히 가시고 찬란한 태양이 떠올랐다. 우리가 똘똘 뭉쳐서 경제 살리고 나라 구하는 이명박을 모두 강렬하게 미치도록 지지하자.

 


2007.   12.   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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