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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보, 순직 소방관 빈소 방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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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보는 11월 28일(수) 천안유세 후 CJ 인천공장 화재진압 현장에서 순직한 윤재희, 최태순 소방관의 빈소를 찾아 가족들을 위로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이 날 사고 소식을 들은 이명박 후보는 당초 천안아산 역에서 KTX를 통해 상경키로 했던 계획을 바꿔 이천과 여주의 빈소를 찾았다.

- 빈소를 찾은 이명박 후보는 “우리 아들 좀 살려줘요” 라고 울부짖으며 오열하는 가족들의 위로하며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라고 하면서 매우 안타까워 했다.
 
- 평소 이 후보는 항상 사고와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환경미화원과 소방공무원들이 근무 중 사고를 당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거나 남겨진 유가족들이 어려움을 겪는다면 이보다 더한 상처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해 왔으며, 서울시장 시절에는 임기 4년간 월급전액을 현장에서 사고나 죽음을 당한 소방공무원과 환경미화원의 자녀들을 위해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한 적도 있었고, 2006년 서울노원소방서 소속 소방관들이 화재현장으로 출동하다 사고로 순직했을 때는 슬픔에 젖어있는 가족에게 직접 편지를 보내 위로하기도 했다.

 

ㅇ 이명박 후보는 이날 “매년 재해현장에서 사망 또는 부상을 당하는 소방공무원들이 많은데 이들을 위한 사회적 보장은 미흡하다”고 말하며,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거는 소방공무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우리사회와 국민들의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참고: 이명박 후보의 서울시장 재직시절 월급이 씨드머니가 된 아름다운 재단의 <등불기금>은 현재 약 2억여원이 적립되어 있으며, 이번 화재에 함께 순직한 최태순 소방관의 경우 4살된 딸이 있어, 공공기관이나 사회복지기관의 추천을 받을 경우 심사를 거쳐 필요한 시기에 장학금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


 
2007.   11.   2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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