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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보, 천안지역 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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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대통령 후보는 11월 28일(수) 15:30 천안 야우리백화점 앞에서 유세를 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양철홍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이명박 후보 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여러분 고맙고, 감사하다. 목이 쉬었지만 활기찬 천안에 오면 마음이 뿌듯하다. 대한민국이 천안같이 모두 뿌듯하게 발전했으면 좋겠다. 저는 요즘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다 만나도 모두가 다 장사가 안 돼 매우 힘들어 하고 있다. 우리 사회에 희망이 없다고 했다. 모두가 장사걱정, 일자리걱정으로 직장에서 눈치나 보고 있고, 기가 다 빠져있다. 어느 계층에도 희망으로 기다려보자는 의욕이 없다. 오늘 힘들어도 내일 희망이 있다면 참을 수 있을 것이다. 희망이 있으면 오늘의 고통은 견딜 수 있는 것이다.

 

- 그러나 우리 대한민국은 지금 희망이 없다. 나라가 10년 동안 중산층이 다 죽어버렸다. 이렇게 10년 동안 무너진 것을 정권 잡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다. 또 자기들이 일할 줄 모른다는 것도 모르고 있다.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다. 이러고도 이 정권은 책임질 줄도 모른다.

 

- 오늘 제가 욕을 하고 싶어도 여당은 여러 번 이름을 바꿔 어디에 욕을 해야 될지도 모르겠다. 또 사람들도 흩어졌다 모였다 해 욕할 대상이 없어져 버렸다. 앞으로 잘 하겠다고 하는데, 5년 정권을 줘도 못하던 것이 지금 무얼 잘할 수 있다는 말인가? 이제 국민들은 그 말에 속지 않는다. 옛날에는 속았으나 지금은 아니다. 국민은 앞으로 가는데, 이 정권은 2002년 김대업식 공작을 재탕 삼탕 하고 있다. 그러나 국민은 속지 않는다. 그들이 대한민국이 위대하고, 국민이 위대한 것을 모르고 있다. 국민이 두고 보고 있다. 이런 정권 5년 연장은 상상할 수도 없다. 잘 한 10년도 지겨운데 잘 못한 정권 10년이야 어찌 견디겠나.

 

- 우리는 대한민국을 다시 만들어야 한다.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일자리를 만들어 일할 수 있는 사회가 돼야 한다. 우리나라 기업은 중소기업이 99%, 대기업이 1%, 종업원 수는 대기업이 12%, 중소기업이 88%이다. 좋은 중소기업이 잘 되도록 해야 나라경제가 튼튼해질 것이다. 내가 대통령이 되면 외국에서 대한민국에 흔쾌히 투자할 것이다. 투자가 되면 일자리가 생기고, 경기가 좋아지게 돼있다. 대통령과 국민이 한 번 해보자고 하면 잘될 것이다.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절대로 되지 않는다. ‘된다, 할 수 있다, 가능하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돼야 한다.

 

- 저는 일하고 싶은 마음을 갖고 대통령에 나왔다. 정말 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해 대한민국 국민에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주려고 나왔다. 충청도에서 표가 많이 나와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지지해 달라. 누가 나라살림, 나라경제를 살릴 지 판단해 저를 지지해 달라. 충청도가 중심이 되어 지지해주면, 사통팔달로 퍼져나가 제가 압도적으로 당선될 것이다. 여러분, 약속해줄 수 있겠나? 저도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겠다. 감사하다.

 

ㅇ 오늘 충남 천안 유세현장에는 이진구, 홍문표 충남선대위원장, 권오을 유세단장, 나경원 대변인 등이 참석하였다.

 

 

 


 
2007.   11.   2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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