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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보, 대전지역 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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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대통령 후보는 11월 27일(화) 13:00 대전 중앙시장 순방에 이어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차없는 거리에서 유세를 하였다. 장일 부대변인은 그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전했다.

 

<이명박 대통령 후보>

 

-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유세장에 찾아와주신 대전 시민과 인근에서 오신 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린다. 어려운 시기에 여러분의 지지가 없었다면 이 자리에 설 수 없었을 것이다.

 

- 앞으로 20일 동안 어떤 장애물이 있더라도 목표를 향해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우리는 승리해야 한다. 어느 누구도 흔들지 못한다. 흔들려고 해도 흔들리지도 않는다. 민주주의는 정치의 잘잘못을 물어 잘못하면 바꾸는 것이다. 지난 5년은 매우 잘못된 정권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무엇을 잘못했는지도 모른다. 일할 능력도 없는 사람들이다. 책임지지도 못하는 사람들이다. 정말 무능한 정권이다. 무능한 정권을 물리치고 12월 19일 반드시 정권 교체를 이뤄내자.

 

- 저는 대전과 충청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저는 충청권에 교육도시, 첨단과학기술도시, 기업중심도시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경제권을 만들어낼 것이다.

 

- 제가 당선이 되면 행복도시가 잘못될 것이라고 중상 모략하는 세력이 있다. 저는 약속을 하면 반드시 지킨다. 대한민국 경제를 살려 젊은이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고, 나이 드신 분들은 허리를 펴고 살 수 있게 하겠다. 시장에서 자영업을 하는 분들이 장사가 잘되고 중소기업을 하는 분들이 장사가 되는 그런 세상을 만들겠다. 경제 하나만은 틀림없이 살려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 위대한 대한민국과 위대한 국민이 계신 이 땅에 사는 것이 자랑스럽다. 일자리를 만들어 더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다. 저는 말로 하지 않고 남을 음해하거나 공작하지도 않고 일로써 국민에게 심판을 받겠다. 믿어주시고 지지해주시길 바란다. 충청권이 압도적인 지를 해주실 것으로 믿는다.

 

- 비록 강원도가 동계올림픽 유치에는 실패했지만 오늘 새벽 여수 엑스포 유치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전남도민과 더불어 축하의 박수를 보내주기 바란다.

 

<강재섭 중앙선거대책위원장>

 

- 대통령은 일 잘하는 사람이거나 일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을 뽑아야 하는데 뒤에서 다리 걸고 넘어뜨려서 이겨보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 한나라당은 지난 10년 동안 엄청난 노력을 해왔다. 비바람이 치는 가운데 연수원도 팔고, 당사 팔아서 천막당사 생활을 했고, 충남 출신인 윤리위원장 인명진 목사를 모셔다 골프치고 술 마시는 사람들을 전부 잘라내는 노력을 자체적으로 해왔다.

 

- 이제 우리는 남은 20일 동안 잘 해서 수확을 거두려 하고 있다. 죽을 고생을 해서 농사를 다 지어놓으니 수확을 하겠다고 낫을 들고 새치기 하는 후보가 있다. 그런 사람이 되겠느냐?

 

- 정치는 밀어주는 사람이 있어야 된다. 뒷받침을 잘 해야지 나홀로 후보가 당선되면 나라가 어려워지는 법이다.

 

- 열린우리당은 잡탕정당이다. 엊그제도 또 당명을 바꾸자고 했다. 그런 정당에게 정권을 맡길 수는 없다. 정권교체는 한나라당만이 할 수 있다.

 

- 10년 전 한나라당을 만들어서 총재를 하셨던 분이 탈당해서 출마를 했다. 이런 사람이 배신자가 아닌가? 지난 10년 동안 한나라당은 못할 것, 할 것 다 해가면서 국민에게 심판받겠다고 여기까지 왔다. 사흘이 멀다 하고 당명을 바꾸고 하는 당, 월세정당이나 달세정당을 누가 믿겠나?

 

- 뒷다리를 걸고 해도 해도 지지율이 10%에서 전혀 올라가지 않으니 국민들을 노망이 들었다고 말을 한다. 정동영 후보는 노인들은 투표하지도 말라며 노인 비하 발언을 했고, 선대위원장은 국민보고 노망이 들었다고 말하고 있다. 노망 든 정당의 후보를 반드시 물리쳐서 대전시민의 자존심을 높여주기 바란다.

 

<강창희 선대위 부위원장>

 

- 2002년 12월 9일 대전역 유세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되면 나라가 망할 거라고 얘기를 했다. 5년 전 얘기가 사실이 되지 않았느냐. 이제 정권을 바꿔야 한다. 정권을 바꿔야 될 첫 번째 이유는 무능한 좌파, 시대에 뒤떨어진 좌파의 무분별한 정책으로 나라가 어렵게 됐다. 또 날마다 측근 비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세무비리는 물론이고, 각종 비리로 국론이 분열되기 때문에 정권을 바꿔야 되는 것이다. 한나라당이 부족하지만 차기 정권을 맡겠다. 이명박 후보가 그 역할을 해낼 것이다. 한나라당은 일로써 보답하고, 실적으로 보답하겠다. 일은 해본 사람이 한다. 축구도 골을 넣어본 사람이 넣는 것이다. 이명박 후보는 실적이 있는 분이다. 또 경영능력이 있는 분이다. 이명박 후보가 반드시 당선되어 경제를 살려놓을 것이다.

 

- 어제 서울 욕쟁이 할머니가 “경제를 살려내라 이놈아”라고 얘기했다. 이것은 이명박 후보를 두고 한 소리라고 여겨진다. 열린우리당이 돌고 돌아 위장을 해서 신당으로 포장을 했어도 도로 열린우리당이다. 신당의 정동영 후보는 일을 할 후보가 아니다. 나라를 맡길 사람도 아니다.

 

- 이회창 후보는 두 번 정권교체에 실패했고, 당을 탈당한 정도의 후보가 아니다. 머뭇거릴 이유가 없다. 유언비어나 사탕발림에 더 이상 머뭇거릴 이유가 없다. 기호2번 이명박 후보를 당선 시켜 나라를 살리길 바란다.

 

<이영희 선진국민연대 상임의장>

 

- 사랑하는 뉴라이트 동지여러분, 나라사랑 연합회 회원여러분, 선진 국민연대 회원여러분 모두 여기에 오신 이유는 나라에 대한 걱정 때문이다.

 

- 지난 5년 정권은 우리 가슴을 짓눌렀다. 혹시 나라가 망하는 것이 아니냐고 모두가 걱정했다. 대한민국이 걱정과 불안으로 위기의식에 젖어있다. 우리 국민들이 더 이상 참고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정권을 바꿔야 되겠다. 이 나라를 바로 세울 지도자를 옹립해야 한다. 그 분이 바로 이명박 후보다.

 

- 여러분과 함께 세 단체가 연합하는 국민승리연합은 이명박 후보를 국민 후보로 추대한다. 우리나라가 건국의 혼란을 겪고 6.25 동족상잔을 거쳐 경제발전을 이뤘고, 민주주의도 완성을 해냈다. 한국의 10년은 세계의 100년과 견줄 만큼 지난 30년 동안 세계가 놀랄 만큼 경제성장과 민주주의를 이룩해냈다. 그러나 지난 10년은 극심한 노사분규, 계층간의 갈등, 지역분열과 성급한 남북관계로 인해 급진좌파가 성행했고, 심지어 대한민국 정통성이 흔들리는 계기가 됐다. 아무리 속력을 내려 해도 엔진이 가동되지 않는다. 이제 대한민국이 속력을 내야 한다. 누가 기름때를 묻히고 일을 하려 하겠는가? 의욕을 잃은 기업이 다시 일어서겠는가? 이것을 살려낼 후보가 누가 있겠는가? 이명박 후보다. 이명박 후보는 검증을 받은 분이다. 대한민국을 선진체제로 만들어야 한다. 향후 5년 동안 대한민국을 이끌 적임자는 바로 이명박 후보다. 이제 분열의 시대를 넘어 통합의 시대로 가야 한다. 선진한국의 꿈을 이뤄내기 위해서 이명박 후보를 꼭 당선시키자.

 

ㅇ 오늘 이명박 후보의 대전지역 유세에는 김학원 최고위원, 김칠환 대전선대위원장, 이재선 대전시당위원장, 박형준 대변인, 박재완 비서실장 등을 비롯한 당직자들과 대전충남 시민과 당원1만 여명 이상이 참석하였다.

 

 


 2007.  11.   2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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