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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보, 군부대(전방 1사단 수색대대 ‘도라OP‘ 등) 방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7-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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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대통령 후보는 11.26(월) 오전 파주소재 전방 1사단을 방문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오승재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이명박 후보는 26일 오전 경기도 파주소재 최전방 1사단 수색대대, 도라OP, 그리고 경의선 경비대를 방문하였다

 

ㅇ 1사단장 이OO소장의 영접과 안내를 받은 이후보는 곧바로 최전방 수색대대로 이동, 김민재 일병 등 수색/매복임무를 마치고 복귀하는 병사들을 악수와 따뜻한 포옹으로 맞이한 후, 수색대대 장병들과 함께 兵食으로 조찬을 함께했다.

 

- 이 자리에서 이후보는 “밤을 세워 (임무를) 수행하는 수색대대 여러분을 보니 마음 든든(하다)...여러분이 제대하고 나면 일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겠다... 여러분들이 조국 대한민국을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도록 미래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말했으며, 이후보의 선창으로 ‘대한민국 파이팅’, ‘1사단 파이팅‘, ’수색대대 파이팅’을 수색대대장병들과 함께 외쳤다.
 
- 이에 3중대 2소대원들이 ‘전선은 간다’ ‘푸른소나무’등 군가를 불러 화답하였는바, 이후보는 “통일되는 그날까지 육상과 바다에서 굳건히 지켜주고 있는 여러분이 자랑스럽고 고맙다“고 말했다.

 

ㅇ 수색대대에서 수도권방어의 최일선 관측소인 도라OP로 이동한 이후보는 연대장으로부터 경계작전현황을 청취한 후 망원경으로 개성공단과 북측 GP를 관측하였다.  

 

ㅇ 이후 남북관리구역으로 이동한 이후보는 경의선 경비대 소속 경계소초를 방문, 마용환 일병 등 경계병들을 따뜻한 아버지의 포옹으로 격려하였고, 마침 개성공단으로 향하는 차량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반갑게 배웅하였다.
 
- 경의선 경비대 내무반을 방문, 경계병들의 잠자리 등을 살펴본 이 후보는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는 안보와 국력을 철저히 해야 한다”는 말로 수도권방어 최일선 1사단방문을 마무리하였다.

 

ㅇ 오늘 1사단 전방방문에는 이재창 의원(파주), 정문헌 제2정조위원장, 황진하 국회국방위간사, 주호영수행실장, 나경원 대변인 등 黨관계자와 이종구 전국방부장관을 비롯한 예비역장성들이 함께했다.

 

 

 

 

 2007.  11.   2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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