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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관련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07-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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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대변인은 11월 25일 오전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정정당당하게 싸워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뤄낼 것이다

 

- 오늘부터 대통령후보 등록을 하게 된다. 후보등록이 끝나면 27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게 된다.

 

- 이번 선거는 국가의 흥망(興亡)을 좌우하는 중요한 선거이다. 정권교체는 ‘잃어버린 10년’ 세월에 종지부를 찍고 국가중흥의 새로운 전기(轉機)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가게 되면 민주주의 원칙에 입각해 정상적인 선거운동이 되었으면 한다. 정책선거가 되어야 할 것이다.

 

- 국가지도자가 되겠다는 사람이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하지 못하고 오로지 네거티브에만 매달리는 것은 한심하고 부끄러운 일이다.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일이다.   

 

- 망가진 경제를 일으켜 세우고 국민통합을 이뤄내는 일은 차기 정권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후보선택의 기준이 될 수밖에 없다.     

 

- 국민들의 현명한 판단과 선택이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국정파탄세력에게 또다시 정권을 연장시키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 한나라당은 정정당당하게 싸워 국민의 여망인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뤄내고 말 것이다.

 

ㅇ 의미 없는 진실공방은 국민들의 혼란을 부채질할 뿐이다

 

- 또다시 2002년식 의혹 부풀리기와 여론몰이식 진실공방이 재연되고 있다.

 

- 언론들이 가족사기단의 입에서 나오는 말 한마디에 따라 춤을 추고 있다. 지극히 비정상적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 바람직하지 않은 일이다. 차분하게 검찰수사를 기다리는 것이 올바른 태도이다.


- 이제는 대통령 후보의 경륜과 능력 그리고 정책을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검증하는 일에 충실해야 한다. 우리 모두가 네거티브 전략의 동조자가 돼 국가대사를 망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 지금부터라도 정치권은 물론 언론과 국민 모두가 검찰이 진실을 밝혀낼 때까지 냉정해질 필요가 있다.

 

- 대통령 선거가 사기꾼의 한마디 한마디에 좌우되는 일이 또다시 반복돼서는 곤란하다. 국가적 불행을 자초할 뿐이다.

 

- 한나라당은 네거티브의 종언을 선언한다. 검찰수사를 차분하게 지켜보면서 정책과 비전을 가지고 국민들을 설득해 나갈 것이다.

 

ㅇ 떳떳하다면 구구한 변명을 할 필요가 없다

 

- 노무현 대통령이 삼성으로부터 당선축하금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한다.

 

- 지금 상황에서 아무리 자신의 결백을 주장해 봐야 의미가 없다. 특검법이 국회를 통과한 만큼 수사결과를 기다려보는 수밖에 없다.

 

- 당선축하금을 받은 일이 정말 없다면 굳이 구구한 변명을 늘어놓을 필요가 없다. 검찰 수사결과가 모든 것을 말해줄 것이다.

 

- 그동안 노대통령은 자신과 측근들이 관련된 검찰수가 있을 때마다 가이드라인을 설정해 수사결과를 왜곡해 왔다.

 

- 국민들은 2002년 대선자금은 물론 이후 수없이 터져 나온 측근 비리사건의 수사결과에 대해 지금도 미심쩍어하고 있다. 

 

- 대통령이 할 일은 특검을 수용하는 것뿐이다.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당선축하금을 받지 않았다는 해명은 의혹증폭의 기폭제로 작용할 것이다.

 

 

 2007.  11.   2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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