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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보,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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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대통령 후보는 11월24일(토) 13:00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열린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하였다. 그 주요내용을 윤상진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이명박 후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여러분 지난 5년간 행복하셨나? 세상은 말로 되는 것이 아니다. 실천과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한다. 지나간 5년에서 벗어나 미래를 향한 새로운 5년을 열어야 한다. 새로운 5년은 노와 사가 대결하는 것이 아니라 노와 사가 협력하여 경제를 살려야 한다. 그래서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노동자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다음 정권의 목표이다. 노동자와 사용자, 모두의 입장을 저는 잘 알고 있다. 저는 고등학교 때 자판장사, 졸업한 후 노동자 생활을 하였으며 이태원 시장에서는 환경미화원으로 비정규직 생활을 하였다. 이후 사회에 나와서는 노동자 생활도 하였고 경영자 생활도 하였다. 노사 양측의 입장을 모두 아는 유일한 후보가 저이다. 저희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새로운 노사문화를 만들 것이며 젊은이들이 일자리가 없어 고민하고 50대, 60대 중년이 일자리가 없어 쫓겨나는 일이 없도록 중년에게 기를 살리는 정책을 펼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의 경제가 다시 살아나야 한다. 젊은이와 중년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줘야 한다. 한국노총과 함께 새로운 노사문화를 만들어 새로운 시대를 만들겠다. 말이 아니라 행동과 실천으로 보여드리겠다.

 

ㅇ 이어 김형오 일류국가비전위원회 위원장의 대독이 있었다.

 

- 우리 한나라당은 한국노총과 함께 살고 함께 죽겠다. 한국노총이 보내주신 ‘10대 정책요구’ 사항에 대해서는 여러분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격차를 해소시키는데 앞장서겠다. 일은 말이 아닌 실천으로 해내겠다. 노동자가 마음 놓고 일을 할 수 있는 노동환경을 살려내겠다. 이용득 위원장이 추진하고 있는 사회개혁적 노동조합운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

 

ㅇ 한편 한국노총이 주최한 2007 정책연대승리를 위한 전국노동자대회는 3만여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는 대선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이명박, 정동영, 이회창, 이인제, 문국현 후보가 참석하였다. 한국노총에서는 11월 28일부터 12월 7일에 걸쳐 87만 전 조합원 중 명부확보조합원 50만 명을 대상으로 ARS조합원 총투표를 실시하여 대선지지후보를 결정한 후 조직적으로 그 후보와 정책연대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현재 연대 대상후보로는 이명박, 정동영, 이회창, 세 명이 확정된 상태이다. 여론조사 10%이상을 얻은 후보가 후보대상이 된다고 밝혔다.

 

 

2007.   11.   2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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