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나경원 대변인은 11월 21일 오후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신당 이 후보 고발은 치졸한 작태!
- 국민들도 신당 억지 다 판단하고 있다 -
- 신당이 이명박 후보의 운전기사 급여문제와 관련 오늘 이 후보를 중앙선관위에 고발했다고 한다.
- 네거티브라고 하기에도 부끄러운 치졸한 작태이다.
- 운전업무는 선거운동에도 정치활동에도 해당되지 않는다.
- 탈당과 창당을 반복하며 국고보조금이나 더 많이 쏙쏙 빼먹는 신당이야말로 얌체같은 편법행위로 국민 세금을 도둑질하고 있다.
- 신당은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을 아전인수식으로 해석해서 이명박 후보를 흠집내려는 행태를 중단하기 바란다.
- 우리 국민들도 그만한 정도는 다 판단하고 있다. 오히려 정동영 후보의 ‘표’를 깎아 먹는 부메랑이 될 것이다.
※ 선거법, 정치자금법 위반 주장 관련 첨부파일 참조
ㅇ 이보라씨의 만난 시점 발언 관련
- 이보라씨가 99년 초에 후보와 김경준이 만났다고 주장 하려면 그 부분에 대한 증거를 먼저 내놓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와 관련해서는 이보라씨의 말밖에 없다.
- 이후보와 김경준씨가 99년 초에 만나지 않았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저희가 2000년 2월 7일 메모를 보여 드리면서 2000년 2월 7일 메모에 비추어보면 2000년 2월 7일에 그 정도의 기초적 사업상의 논의를 하고 그렇게 어려운 절차를 거쳐서 논의를 한다면 99년부터 동업했다는 취지의 이보라씨의 주장은 말이 안된다. 결국 2000년 2월 7일의 메모가 99년 초부터 마치 동업했다는 이보라씨의 주장을 뒤엎는 반증이라는 이야기이다.
2007. 11. 2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