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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후보, 여의도연구소 주최 「뉴라이트?선진화정책사회단체」 토론회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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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후보는 11월 21일(수) 오후 2시부터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여의도연구소 주최 뉴라이트?선진화정책사회단체 초청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에 대해 정광윤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이명박 대통령 후보 격려사 주요내용>

 

-  우리 한나라당이 잘 되려고 하니까 여의도연구소장에 안병직 이사장님 같은 분을 모시게 되었다. 또 서병수 소장 등 많은 분들이 새로이 오셔서 한나라당의 격이 올라갔다고 생각하고 고맙게 생각한다.

 

- 오늘 이 시대의 가장 필요한 의제를 가지고 여의도연구소가 토론회를 개최하는 것은 아주 뜻있고 시의적절하다.

 

- 우리가 지향해야 할 길은 선진 대한민국이고 일류 국가이다. 이를 위해 경제 성장만 아니고 선진 사회와 일류 국가를 위한 좋은 제안들을 토론을 통해 해 주시기를 바란다. 이것을 한나라당 정책으로 반영할 수 있을 것이다.

 

- 대선을 불과 한 달도 남겨 놓지 않은 시점에서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국민이 바라는 정책 대결이 되어야 하는데, 정책 대결은 실종되고 선거 양상이 상대방을 음해하고 모함하는 판국으로 바뀌고 있다. 일류 선진 국가와는 정반대의 모습으로 가고 있어 안타깝기 짝이 없다.

 

- 한나라당은 경선을 하면서 정책 대결의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본격적인 본선을 앞두고 정책 대결을 할 준비를 했었는데, 정책을 아무리 발표해도 언론이 취급을 해 주지 않고 있다. BBK만 보도하고 좋은 정책은 뒷전으로 밀리고 있는데, 안타깝다.

 

- 지금 우리가 제 길로 가고 있는지, 가야 할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를 되돌아봐야 한다. 그런 점에서 한나라당은 많은 어려움이 있더라도 남은 기간 정책 대결 중심의 선거가 되도록 해야 한다. 여의도연구소가 주최하는 토론회가 이번 대선이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검토해 주기를 바란다.


<강재섭 대표최고위원 축사 주요내용>

 

- 원래 여의도연구소 이사장은 당 대표인 제가 겸임해 왔었다. 그러나 당 대표가 이사장을 겸임하면 당 시각으로 좁혀질 우려가 있어 미국, 영국 등 선진국의 유수 연구소처럼 정당과 거리를 두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당헌과 당규를 용감하게 바꾸고 새롭게 출발했다. 초대 이사장에 안병직 교수님을 만장일치로 추천했다.

 

- 뉴라이트 운동과 선진화 운동은 이 시대정신에 맞는 운동이라고 생각한다. 흔히 보수 세력은 용감하지 못하고 부패하며, 게으르고 단합을 잘 하지 못한다는 평가들이 있다. 그래서 건강한 보수, 따뜻한 보수, 깨끗한 보수로 거듭나는 데 뉴라이트 운동이 기여할 수 있다. 한나라당은 그동안 뉘우치고 해서 지금은 상당히 많이 변했다.

 

- 뉴라이트 운동과 선진화 운동이 대한민국 선진화의 싱크탱크이자 용광로 역할을 하고 있다. 국가 정상화와 선진화에 있어 좋은 대안은 이런 단체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 오늘은 한나라당 창당 10주년이 되는 뜻 깊은 날이다. 우리 한나라당과 이념과 노선이 같고 정권 교체에 버팀목이 될 수 있는, 영혼 같은 단체들이 한꺼번에 모여 좋은 방향을 제시하게 된 것을 너무나 기쁘게 생각한다.

 

- 발제를 맡아주신 박원암, 나성린, 안세영, 제성호 교수님께 감사드린다. 한나라당의 정책 생산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이한구 정책위의장이자 최고위원, 한나라당의 대선 길목에서 일류 국가 비전이라는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김형오 전 원내대표께서 토론자로 참석하셔서 한나라당이 생기고 나서 최고의 무게 있는 토론회가 아닌가 싶다.   

 


 2007.  11.   2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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