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명박 대통령 후보는 11월 20일(화) 14:30, 경기 고양시 덕양을 토당동 349번지에서 있었던 한나라당 10주년 기념 봉사활동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권기균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후보와 강재섭 대표는 오늘 한나라당 창당 10주년을 기념하여 고양시 능곡 토당동에서 따뜻한 겨울 사랑나눔행사로 연탄 배달 봉사를 했다.
ㅇ 연탄나르기 행사를 시작하면서 강재섭 대표는 다음과 같이 인사말을 했다.
- “오늘은 한나라당 10주년을 기념해서 연탄배달을 하기로 했다. 연탄은 고양시 영남향우회에서 연탄을 사서 제공하고 우리는 연탄 배달을 한다. 배달을 하는 것, 이것도 중요한 봉사이다. 연탄을 우리가 배달하지 않으면 동사무소에 그냥 쌓아놓고 찾아가야한다. 우리 다같이 열심히 합시다”라고 말했다.
ㅇ 이명박 후보와 강재섭 대표, 그리고 당직자들은 오늘 연탄 4300장을 21가구에 배달하는 작업을 했다. 연탄배달을 마친 후 이명박 후보는 배달을 한 뒤 주민들을 일일이 찾아서 인사를 나누었다.
ㅇ 행사를 마친 후에 이명박 후보는 다음과 같은 인사말로 마무리를 했다.
- “내일이 우리 한나라당의 10주년 기념식이다. 강대표께서 봉사를 하는 것으로 기념을 하자고 해서 오늘 나눔 봉사를 하게 되었다. 함께 해주신 당원 여러분들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큰 정성과 당의 작은 정성이 모여서 이곳이 따뜻해졌으면 좋겠다. 내년이 되면 따뜻한 세상이 되고 살기 좋은 세상이 될 것이라는 말씀만 드리겠다.
ㅇ 오늘 행사에는 이명박 대통령 후보,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김영선 前대표최고위원, 권영세 나눔봉사위원장, 정진섭 기획위원장, 임태희 후보비서실장, 박재완 대표비서실장, 주호영 후보 비서실 부실장, 강현석 고양시장, 김인겸 나눔봉사위원회 경기도본부장, 이태우 울산본부장 등 16개 본부장과 회원들, 나경원 대변인 등이 참석하였다.
2007. 11. 2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