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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재발된 선거 테러 행위, 민주당의 침묵은 공정선거 파괴행위의 방조다. [국민의힘 유상범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10-09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에 대한 선거방해 행위가 도를 넘고 있다.


강서구 유세장에서 어제 한 남성이 김 후보 측 선거운동원 2명에 대한 폭행 혐의로 그 자리에서 경찰에 체포된 사건이 발생했다.


민주당 지지자인 이 남성은 일면식도 없는 여성 선거운동원이 겁을 먹고 피하자 계속 따라다니며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퍼붓고, 주먹으로 때리려 하는 등 30분 동안 위협적인 행동을 했다고 한다.


‘우린 민주당’이라고 외친 여성이 김 후보 선거운동원을 폭행한 사건이 일어난 지 채 열흘도 되지 않아 이같은 일이 또다시 발생한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


선거운동원의 묻지마 폭행과 현수막 방화 등의 선거테러뿐만 아니라 가짜뉴스 배포에 명함 무단 살포 등 불법 선거운동까지, 민주당이 이번 보궐선거에서 보여준 모습은 ‘불법과 막장’ 그 자체다.


힘 있는 여당 후보로서 강서구 발전을 위해 밤낮없이 뛸 김태우 후보가 그렇게 두려운 것인가.


민주주의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할 선거에서 김태우 후보 측 선거운동원들에 대한 폭력상황이 거듭 발생하고 있으니, 수사기관은 신속・철저한 수사로 엄단하여 재발을 막아야 한다. 


민주당은 이번 사태에 계속 침묵하고 있는데, 이는 폭력으로 공정선거를 방해하는 지지세력들의 불법행위를 방조하는 것과 다름없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진교훈 후보 측은 말로만 폭력은 안 된다고 할 뿐, 실질적인 선거 테러방지를 위한 어떠한 노력도 보이지 않고 있다. 


민주당은 지금이라도 선거테러 방지를 위한 특단의 조치를 내리고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


민주당 지지세력의 폭력에 의한 선거테러와 불법선거운동에도 불구하고 김태우 후보 측은 법과 원칙에 따라 강서구민만을 바라보며 정도를 걸어갈 것이다. 


김태우 후보야말로 강서구의 발전과 행복을 위해 고민하고, 숙원을 해결할 일꾼이며 적임자다. 


2023. 10. 9.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유 상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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