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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도부는 뭐하러 강서에 왔나. 전과 4범 이재명 대표만 옹호하지 말고 함께 강서의 미래를 논하자. [국민의힘 신주호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10-04

민주당 진교훈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 캠프에 당 지도부가 총출동했다.


겉으로는 강서의 삶을 신경 쓴다고 했지만, 결국 모든 내용은 ‘이재명 방탄’으로 통했다.


동시에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를 향한 정치공세와 가짜뉴스 선동을 일삼는 저열한 모습만 남겼다.


심지어 이 대표의 구속영장 기각을 두고 “죄가 없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고 100% 끝난 것 아니냐”는 황당한 주장까지 나왔다.


법원의 영장실질심사 판결문을 제대로 읽지 않은 것인지 의심스러울 정도의 억지 주장만 펼치며, 강서에서까지 ‘이재명’ 끈을 놓지 않는 민주당은 구민의 선택을 요구할 자격이 없다.


오로지 ‘이재명’만 외치며 결사옹위하려거든 여의도에서 할 것이지, 뭐하러 강서까지 와서 사법리스크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범죄 피의자인 이 대표를 옹호하는가.


민주당은 연일 김 후보의 접대 의혹을 제기한다. 문재인 정권의 검찰은 김 후보의 입을 막기 위해 온갖 술수를 부렸지만, 김 후보는 재판은커녕 기소조차 받은 적 없다.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 확인되지도 않은 의혹만 제기하며 흑색선전을 일삼는 민주당의 작태는 민주주의를 퇴보시키는 원흉이다.


민주당의 선거 전략이라는 것이, 기본 사실조차 확인하지 않은 채 ‘잡범’이라는 저급한 인신공격을 멈추지 않으며 이 대표를 하늘같이 우러러보는 것이란 말인가.


음주운전 경력까지 있는 전과 4범 이재명 대표야말로 진짜 잡범 아닌가.


그런 당 대표를 옹호하며 선거 전면에 내세우려는 민주당이 용기 있는 공익 제보를 비난하고, 거짓 의혹만 제기하며 상대 후보를 범죄자라 칭한다.


급히 내리꽂은 후보이고 이 대표를 향한 충성 맹세가 주된 목적이라는 것을 잘 알지만, 범죄 혐의자 이 대표가 민주당의 수장으로 있으면서, 범죄를 입에 올릴 자격이 민주당에 있는지 자문해보라.


흑색선전에 몰두하는 민주당은 민주주의를 논할 자격조차 없다. 몰염치와 구민 무시를 중단하고 이제라도 함께 강서구의 미래를 논할 수 있기를 바란다.


2023. 10. 4.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신 주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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