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이 국민의힘 김태우 강서구청장 후보를 ‘범죄자’라 일컬으며 억지 정치공세만 이어간다.
문재인 정권의 폐단을 알린 것을 죄라고 주장하고 싶겠지만, 공익을 위한 일을 비하하는 것은 국민을 모독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김 후보가 없었다면 문(文) 정권의 환경부 블랙리스트를 밝혀낼 수 없었을 것이고, 국민은 유재수 감찰 무마를 모르고 지나치셨을 것이다.
정치화된 김명수 대법원과 발을 맞추던 민주당답게, 정의와 상식이 사라졌던 사법부의 편향된 판결을 끌어다 국민을 호도할 뿐이다.
민주당은 켜켜이 쌓여있는 강서구의 현안을 해결할 생각은 전혀 없이 “이번 선거는 강서구의 일꾼만을 뽑는 선거가 아니다”라는 주장을 펼친다.
‘정권 심판’만 외치는 이면에는 정치 경험이 일천한 아마추어 후보를 급하게 만든 민주당의 조급함만 엿보인다.
공익제보자 김 후보를 범죄자로 몰아가며 물타기를 시도하지만, 민주당이 감히 ‘범죄자’라는 단어를 입에 올릴 자격이나 되는가.
이재명 대표 단 한사람을 지키기 위해 방탄막을 세우고 법치주의를 유린한 민주당이지 않나.
또한, 이 대표는 거대 토착 비리 의혹 때문에 수시로 재판을 받으러 법원에 출석해야 하는 상황 아닌가.
당 전체가 나서서 사법 방해를 일삼아놓고 김 후보의 공익과 정의를 위한 용기 있는 행동에 돌을 던지니 기가 찰 노릇이다.
강서구민의 더 나은 삶을 보장할 능력도 없으면서 상대 후보에 대한 무분별한 비난만 늘어놓는데 이는 곧 자당 후보의 경쟁력이 없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 아닌가.
민주당은 준비되지 않은 후보를 내세운 것을 반성하고, “강서구 일꾼을 뽑는 선거가 아니다”는 식의 궤변을 멈추라.
강서구 비전을 제시할 자신이 없다면 차라리 말하지 않는 것이 도리라는 것을 명심하라.
2023. 10. 3.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신 주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