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단군께서 홍익인간과 재세이화의 이념으로 나라를 세우신 ‘제4355주년 개천절’입니다.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의 정신은 ‘민생’을 최우선으로 국민의 삶을 위한 정치를 하라는 가르침처럼, 그 어느 때보다 우리 선열의 정신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
앞선 민족의 명절 추석 민심에서 보여준 국민의 뜻 또한 ‘정쟁’을 멈추고 ‘민생’을 살피라는 명령이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수많은 도전과 시련 속에서도 자랑스러운 역사를 이룩했습니다.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루어 냄은 물론, 시련이 닥칠 때마다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아 지금의 대한민국을 일구어냈습니다.
그렇기에 국민의힘은 국정에 무한 책임이 있는 집권여당으로 국회에 산적해 있는 민생법안 처리와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세계는 거대한 변혁의 시대를 맞이했고 한반도를 둘러싸고 재편되는 세계 정세 속에서 우리 경제와 안보에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우리 앞에 놓인 각종 현안에 머리를 맞대고 치열하게 논의하는 것으로도 모자랄 시간에, 그동안 제1야당은 오로지 당대표 한사람을 위한 ‘방탄’과 이를 위한 ‘정쟁’에만 모든 당력을 집중했습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오직 ‘민생’ 오직 ‘국민’을 최우선으로, 우보천리의 자세로 비정상의 대한민국을 정상으로 바로잡기 위해서 앞으로도 쉼 없이 달리겠습니다.
국민의힘은 다시 한번 ‘홍익인간’ 이념을 가슴에 되새기며, 선조께서 물려주신 대한민국을 위대한 국민과 함께 이어 나가겠습니다.
2023. 10. 3.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강 민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