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명박 대통령 후보는 2007년 11월 18일(일) 국민성공대장정 경남대회에 앞서 창원기계공단 중소업체인 주식회사 경한코리아 자동차 부품업체를 방문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김기호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이명박 후보는 방명록에 ‘경한코리아 무궁한 성장을 기원합니다’라고 기재했다. 그리고 동영상으로 경한코리아 업체소개를 시청하였다.
ㅇ 이명박 후보의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 우리가 아주 훌륭한 기업에 와서, 설명 듣고 동영상을 보았다. 종업원 68명의 회사가 매년 성장하는 계획을 갖고 있고 수출산업으로서도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대표적인 중소기업이 아닌가 생각한다. 또 회장께서는 이 업종 교류회 회장을 맡으셔서 서로 업종이 다른 기업들이 서로 정보 교류하는 좋은 일도 하고 있다. 남들은 주말에 쉬는데 일요일까지 일하다고 하니까 발전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서 다행스럽다. 일요일에도 노사가 합의해 일하는 모든 종업원들에게도 높은 평가를 하고 싶다. 한국은 아직도 노사문제가 여러 작업장에서 문제가 있지만, 여기는 일요일에도 노사가 합의해서 쉬지 않고 일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 기업이 앞으로 크게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많은 중소기업의 표본이 되지 않겠나 생각해 높이 평가한다. 한국의 많은 중소기업이 어렵다. 계속 성장해서 한자리라도 일자리 더 만들어 한국경제에도 도움이 되고 많은 중소기업의 표본이 되었으면 좋겠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회장님을 대표한 모든 종업원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ㅇ 금일 창원 경한코리아 방문에는 이강두 중앙선대위 부위원장, 홍준표 클린정치위원장, 원희룡 청년본부 총괄팀장, 남경필 경기도당위원장, 김기춘 경남 선대위원장, 최구식, 권경석 의원, 나경원 대변인 등이 참석하였다.
2007. 11. 1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