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강서구는 김포공항 주변 고도 제한 등 지역 개발을 막는 규제들로부터 민주당의 헛된 공약을 믿으며 긴 시간 개발에서 소외됐습니다.
<고도제한 완화, 주거재정비> 등 지난 2010년부터 강서구청장을 세 번이나 연임했던 민주당 소속 강서구청장과 이번 민주당 후보의 공약까지 근 20년째 같은 공약만 반복되고 있습니다.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김태우 강서구청장 후보는 지켜지지 않는 공약으로 지체되는 강서구 발전을 꼬집으며, 강서구의 발전을 약속했습니다.
민주당은 강서구 숙원사업이었던 ‘건설폐기물처리장’ 이전 공약을 20년째 입으로만 외쳤지만, 김 전 구청장은 취임 단 6개월 만에 서울시, 김포시와 이전 합의를 했습니다.
그간 당선됐던 민주당 구청장들은 ‘약속만 하는 사람’이었지만, 김태우는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었습니다.
강서구 시민은 정치적 진영논리만으로 민주당 소속 지자체장을 선택했을 때 얻을 수 있는 것은 ‘소외된 강서구’ 뿐이라는 것을 긴 시간 몸으로 체험했습니다.
민주당은 김태우 후보의 귀책 사유로 강서구청장 선거가 다시 치러진다고 생떼를 쓰고 있습니다.
강서구 보궐 선거의 원인은 김 전 구청장이 제보를 결심케 했던, 문재인 정권의 숱한 비리 행위 아니겠습니까.
민주당은 이번 보궐선거를 ‘국민에 의한 정권 심판’이라고 합니다. 틀렸습니다. 이번 선거는 ‘강서구 시민에 의한, 강서구를 소외시켰던 자들에 대한 심판’이 될 것입니다.
보궐 선거 기간 동안 반칙 없는 선거를 통해 강서구 시민분들의 의사가 왜곡되지 않는 투명하고 깨끗한 선거가 치러지길 바랍니다.
국민의힘은 강서구의 발전과 김태우 후보의 공약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모든 당력을 모을 것입니다.
2023. 10. 1.
국민의힘 대변인 김 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