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늘은 75번째 맞이하는 국군의 날입니다. 추석 연휴에도 대한민국 안보를 위해 불철주야 임무를 수행하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에 맞서 대한민국을 지킨 우리 국군 장병들의 피와 땀이 있었기에, 자유민주주의 토대 위에서 지금의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해주신 호국 영령들과 유가족께도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그 헌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안보는 국가의 근간이고, 평화와 자유는 튼튼한 국방력에서 비롯됩니다.
지난 26일, 국군의 날을 기념해 10년 만에 진행된 시가행진에서는 탄도미사일, 스텔스 무인기 등 첨단 신무기들을 통해 우리 군의 압도적 역량을 볼 수 있었고
윤석열 대통령은 역대 최초로 세종대왕상에서 육조마당까지 ‘국민과 함께하는 행진’에 동참하며 우리 군의 위상을 빛내는 데 함께했습니다.
“북한이 핵을 사용할 경우 미국의 핵자산과 대한민국의 비핵자산을 결합하는 압도적 대응을 통해 북한 정권을 종식시킬 것”이라는 윤 대통령의 발언은 북한의 핵도발 시, 우리 군의 실전적 전투 역량과 확고한 대비태세, 한미 연합 전력을 통해 응징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입니다.
‘굳건한 안보력’만이 ‘국민 안전’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평화는 강력한 힘에 의해 지켜진다’는 원칙 아래, 국민들의 안전한 삶이 영위되도록 모든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와 동시에 장병들의 더 나은 복무여건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모든 이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대한민국을 지키는 국군장병들의 헌신에 다시 한번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국군 장병들의 피와 땀으로 이룩한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내겠습니다.
2023. 10. 1.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강 민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