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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보, 국민성공대장정-서울대회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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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후보는 11월 16일(금) 14:00,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성공대장정 서울대회에 참석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하여 권기균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본 행사에서는 필승결의를 다지는 필승성화가 전달되었다. 이어서 공성진 서울시당위원장이 개회를 선언하고, 이윤구 국민통합위원장이 국민대표와 함께 우리의 바람을 발표했다. 우리의 바람에서 이윤구 위원장은 “오늘 우리나라의 형편은 8순 어르신들도 그대로 있을 수가 없는 형편이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나왔다. 국민통합을 이루고 경제 살리기를 통해서 우리 이명박 후보가 국민통합을 이루고 경제 살리기를 해서 지금까지의 정치를 이 꼴로 만든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 제가 이 자리에 섰다. 이명박 후보를 반드시 선택할 것이다. 그것이 역사의 순리이다. 12월19일이 이명박 후보의 생일이다. 또 12월19일은 이명박 후보 내외의 결혼기념일이다. 이제 세 번째로 이번 12월19일이 이명박 대통령이 탄생하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이어서 서울시 당협위원장 전원을 일일이 소개하고 이명박 후보와 함께 승리를 다짐했다. 이명박 후보는 이혜훈 의원과 김동성 당협위원장에게 직접 수건을 걸어주고, 운동화 끈을 묶어주고 정권 교체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이명박 후보 연설 주요내용 >

 

- 당원여러분, 서울시민 여러분 고맙다. 2007년은 바람이 불고, 비가 오고, 눈보라가 치는데 여러분이 저를 지켜주었다. 당원여러분이 없었으면, 저는 바람에 쓰러지고, 눈보라에 쓰러졌을 것이다. 여러분 때문에 저는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 갈 곳 없는 청년에게 일자리를 준 것도 서울이고, 서울에서 저에게 교육을 받게 해 준 것도, 서울에 있는 따뜻한 이웃들이었다. 저는 이제 이 고마운 분들에게 제가 그 고마움을 되갚아야 할 때가 되었다.

 

- 이번 대선에서 승리하는 것이 역사적 소명이다. 역사적 소명을 지키기 위해 하나가 되어, 승리를 향해서 우리는 나아갈 것이다. 난관이 있었지만, 우리는 하나가 되어 나아간다. 이 땅에 정의가 살아있고, 양심이 살아있다. 우리는 절대 쓰러질 수 없다. 우리는 남을 음해하지 않는다. 공작하지도 않는다. 우리는 진실을 지키려고 한다. 단합해서 정의와 진실을 지키려고 한다. 우리는 반드시 이겨야만 한다. 저를 음해하는 세력들도 자기들끼리는 문을 닫고 제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도 바보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들이 김대업을 만들 때에 몰랐겠는가. 자기네들끼리 웃으면서 ‘잘 될까? 그러나 해볼 때까지 해보자.’ 이렇게 말하고 있을 것이다. 저는 대한민국 국민을 믿는다. 어느 누구도 우리를 흔들 수 없다. 역사적 진실을 흔들 수 없다. 흔들리지도 않는다. 저는 한나라당 당원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지금까지 우리역사에서 정권을 뺏기고 당이 유지되었던 적이 없었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정권을 두 번 뺏기고도, 차떼기 당 오명을 쓰고도 우리는 우리를 바꾸면서 지금까지 왔다. 우리는 믿을 수 없는 치열한 경선을 통해서 대통령 후보를 뽑았다. 또 믿을 수 없는 경선을 통해서 박근혜 전 대표와 같은 훌륭한 정치가가 탄생했다. 정통성 있는 후보, 저 이명박이 당선되는 것은 역사의 순리다. 이것을 막는 것은 역사의 순리에 역행하는 것이다. 저는 제가 한나라당 당원인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여러분도 한나라당 당원인 것이 자랑스럽지 않은가? 여러분이 저를 믿어주고 대한민국 국민이 저를 믿어주고 서울 시민이 저를 믿어주면, 저는 어떠한 역경도 이겨내고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감사드린다.

 

< 강재섭대표최고위원 연설문 >

 

- 이제 대선이 한 달 남았다. 우리는 과거에 5년 내내 이기다가 마지막 날 졌다. 이제는 배수진을 치고 이겨야 한다. 퇴로가 없다.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정권 창출을 못하면, 저는 정계를 은퇴하겠다. 온 국민이 어지간하면 좌파정권을 그만두고, 우리를 밀어주겠다는데 우리가 정권을 창출 못하면 말이 안 된다.

 

- 오늘 저는 너무 기뻤다. 이명박 후보가 경선 때 박근혜 전 대표 운동을 열심히 했던, 이혜훈의원의 운동화 끈을 매주는 것을 보면서 너무 기뻤다. 저는 경선 때 이명박 후보 운동을 열심히 했던 정태근위원장 신발 끈을 박근혜 전 대표가 매줄 것을 확신한다. 경선 때는 이 자리가 이캠프, 박캠프, 가운데는 휴전선처럼 나뉘어져 있었는데, 오늘은 완전히 섞였다. 이제는 한나라당 캠프밖에 없다. 더 이상 한나라당에는 살생부도 없다. 쉰들러리스트도 없다. 잘못되면 다 같이 죽고, 잘되면 국민과 함께 다 같이 잘 살 것이다. 다시는 이캠프, 박캠프 얘기하지 말자. 우리는 이길 수 있다. 반드시 이긴다. 우리는 1년 넘게 스파르타식 경선을 치뤘다. 우리는 치열하게 검증도 했다. 우리는 후보를 절벽 밑에 떨어뜨려 놓고 그 절벽을 타고 올라오는 사람만이 후보가 될 수 있다고 했다. 그 벽을 다 통과한 사람이 이명박 후보이다.

 

- 저쪽 당 후보는 검증도 하나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요행만 바라고 있다. 전문가들이 모두 한나라당이 깨질 것이라 했지만, 우리 한나라당은 깨지지 않았다. 박근혜 전 대표도 깨끗이 승복했다. 이제 우리는 화합이 되었다. 그리고 이제 마라톤에서 다시 몇 킬로 뛰어와서 이제 300백 미터만 더 가면 테이프를 끊는데 중간에 새치기하는 분이 나타났다. 그것은 안 된다. 정통성 있는 후보가 되어야 한다. 이명박 후보는 정통성 있는 과정을 통해서 뽑힌 국민후보이다. 국민후보가 반드시 이긴다. 5년 전 이회창 전 총재는 네가티브 때문에 졌다. 대통령은 꼭 어떤 사람이 해야만 한다는 법은 없다. 이번에는 우리가 이명박 후보를 당선시켜서 이회창 전 총재가 당했던 원수를 갚아주자. 저쪽 당 사람들은 철새도 아니고, 달새처럼 붙었다 떨어졌다를 계속 했지만, 남은 게 없다. 이길 수가 없다. 이제 그 사람들에게 마지막 남은 것이 하나 있다. 오늘 저녁 범법자가 한사람 오는데 그 사람 입만 바라보고 있다. 오늘 포승줄에 묶여 오는 범법자의 입만 바라보고 있다. 우리 대한민국의 장래가 범법자의 입에 달려서는 안 된다. 검찰은 오직, 진실을 밝힌다는 소명의식에 충실할 것을 부탁한다. 신중하고 공정하게 철저히 보안을 지켜서 진실을 밝혀야 한다. 모호한 발표로 또한, 모호한 흘리기로 혼란을 주어서 국민의 주권행사가 방해 받아서는 안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우리 다 같이 구호하자. 영차!영차! 어영차!


<맹형규 서울시 공동선대위원장>

 

- 우리는 10년을 기다려왔다. 이제 무능한 좌파정권을 끝내고 정권교체를 이루어야 한다. 우리가 똘똘 뭉쳐서 우리의 자랑스러운 이명박 후보를 우리가 지키고, 반드시 대선에서 승리하자.


<홍준표 서울시 공동선대위원장>

 

- 이번 선거에서 양대 축이 있다. 우리는 이번 대통령선거가 정책선거가 되기를 원했지만, 여권은 정책선거로는 자기네가 안 될 것이 확실하니까 두 가지 축에 기대어 왔다. 하나는 한나라당 내부를 교란시키는 것이고, 또 나머지 하나는 네가티브다. 그러나 얼마 전 이명박 후보와 박근혜 전 대표가 화합을 했다. 이제 나머지 하나가 남았는데 그것이 오늘 귀국하는 김경준이다. 그러나 내가 분명히 얘기한다. 김경준은 태산명동서일필(泰山鳴動鼠一匹)이 될 것이다. 김경준 문제로 세상이 시끄럽지만 실제 내용은 간단하다.

 

- 이명박 후보가 서울시장에 나오려고 할 때, 시사저널에서 이 사건을 보도했다. 그러나 얼마 후 시사저널이 정정 보도를 다시 했다. 명명백백하게 밝혀진 문제이다. 그러다가 대통령선거가 가까우니까 여권이 또 이 문제를 들고 나왔다. 김경준이라는 인물은 여권을 7개 가지고 있고, 이름이 다섯 개나 되고, 문서위조를 20개나 했던 인물이다. 이 사람이 주가조작을 해서 384억을 모아서 미국으로 빼돌리고 도망간 것이다. 그 384억 원 중에서 1650만 불은 스위스은행 계좌에 집어넣고 자기 집은 600만 불짜리 집을 사고, 자기 누나 에리카 김에게 얼마, 자기 가족들에게 얼마 주면서 살았다. 미국 연방법원 판결문을 보면 김경준이 돈을 쓴 소비처까지 상세히 나와 있다. 주가조작을 하고 횡령한 것도 김경준 단독 범행이라고 분명히 판결이 나와 있다. 거기에는 이명박의 ‘이’자도 나오지 않는다. 실제 김경준 쪽에서 협상이 들어왔다. 그러나 역공작으로 생각해서 거절했다. 김경준은 내년 7월이면 미국에서 무조건 추방될 사람이다. 여러분께서 걱정 안하실 정도로 충분히 대책을 강구해 놓았다. 걱정 안하셔도 된다. BBK, 비비꼬아 놓은 그 고리를 저희들이 풀겠다.

 

<배성동 서울 공동선대위원장>

 

- 요즘은 기술이 좋아져서 양수발전이라는 것이 있다. 이명박 후보가 직접 건설한 양수발전소도 있다. 양수발전이란, 한번 흘러간 물을 다시 끌어올려서 그 물로 다시 발전을 하는 것이다. 이명박후보가 다시 우리 경제를 살리고, 화합을 이룰 것을 믿는다. 지금 서울 유권자가 8백4만이다.
 서울시 당원이 계속 늘고 있다. 이미 서울시 유권자의 반수 이상이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 우리가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ㅇ 금일 국민성공대장정 서울 행사에는 권오을 유세지원단장, 정병국 미디어홍보단장, 진수희 의원, 김영숙 의원과 서울 소속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나경원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2007.  11.   1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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