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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관련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0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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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대변인은 11월 15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지성이면 감천’ 좋은 결실을 얻기 바란다.

 

- 전국에서 수학능력 시험이 치러지고 있다.

 

- ‘지성이면 감천’이라 했다. 모든 수험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충분히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기 바란다.

 

- 그리고 수능을 위해 인고의 시간을 보낸 수험생들과 학부모님들 그동안 정말 수고하셨다.

 

- 수능이 끝나면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자신의 미래를 어떻게 설계할 것인지 진지한 모

색과 성찰의 시간을 갖기 바란다. 

 

- 모든 수험생들이 훌륭한 동량지재(棟梁之材)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ㅇ 이번 대선은 부패 대 반부패 맞다!

 

- 정동영 후보가 이번 대선은 부대 대 반부패 구도라 한다. 반부패 연석회의도 제안한 바 있다. 제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탓만 하는 자가당착(自家撞着)이다.

 

- 정 후보는 열린우리당 시절 당의장으로서 국회 대표연설을 할 때 2002년 불법 대선자금 119억원을 국고에 반납하겠다고 약속해 놓고 아직까지 지키지 않았다.

 

- 정 후보가 차떼기당이라 그토록 비판했던 한나라당은 천막당사에서 풍찬노숙(風餐露宿)을 하면서도 당사를 팔고 천안연수원을 국가에 헌납해 불법 대선자금 문제에 대해 철저히 반성했다.

 

- 정 후보는 아직도 부패와 함께 가고 있지만 한나라당은 부패를 눈물로 사죄했다.

 

- 정 후보는 또 과거 최고위원 경선 때 권노갑씨로부터 불법 자금 2천만원을 받은 사실도 있다.

 

- 부패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자는 바로 정동영 후보다. 오죽하면 이인제 후보조차 정 후보의 반부패연합 제안에 대해 본질을 호도하는 기회주의적 행태라고 비난했겠는가?

 

- 정동영 후보는 자신의 지지율이 10% 초반대로 추락하고 군소후보로 전락한 이유가 바로 이런 거짓말로 국민을 또 현혹시키려는 교만에 있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 이번 선거는 부패 대 반부패 맞다. 각종 정권비리, 불법대선자금의 부패, 구태 도로민주당과 반성하고 참회하여 새출발한 반부패 한나라당과의 대결, 부패 대 반부패 맞다. 게다가 2002년 후 홍보비, 당사임대료 등 43억의 빚을 갚지 않고 있는 부도덕한 도로민주당과 조그마한 잘못에도 반성하고 노력하는 도덕적 한나라당의 대결이다.

 

ㅇ 통합민주당 후보도 내신으로 뽑아야 하는 것 아닌가

 

-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이 합당해 ‘도로민주당’이 되면서 후보가 단일화 될 것 같다.

 

- 내신 성적 좋아하는 정동영 후보는 왜 후보단일화는 내신 성적으로 결정하지 않는지 궁금하다.

 

- 내신 전면실시는 학교 간 학력차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통합신당과 민주당도 국회의석수나 후보의 지지율을 가지고 왈가왈부할 일이 아니다.

 

- 이미 내신 성적이 나와 있으니 그것으로 후보를 결정하면 되는 것이다.

 

- 정동영 후보는 당내 경선에서 43.8%를 득표했고, 이인제 후보는 56.4%를 득표했다. 내신전면실시 소신대로라면 이인제 후보가 단일후보가 돼야 한다. 

 

- 이인제 후보에게 단일후보를 양보하고 싶지 않거든 내신전면실시 공약을 철회하기 바란다.

 

 

 

 

 

 2007.  11.   1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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