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보도자료·논평

보도자료·논평

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통계조작 대국민 사기극, 국민께선 ‘총체적 국정조작 정권’을 잊고 싶어 하신다. [국민의힘 유상범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9-20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경험하지 않았어야 할 5년이었다. 


‘마차가 말을 끈다’는 황당한 소득주도성장, 세계적 흐름을 거스른 탈원전, 절망만 안겨 준 부동산값 폭등 등 총체적 정책실패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겪는 국민은 한숨만 내쉬어야 했다.


며칠 전 감사원의 ‘통계 조작 감사발표’로 문재인 정권의 통계 조작 사실까지 드러나며, 그야말로 지난 5년은 대한민국의 ‘재앙’이었다.


나라 살림을 거덜나게 한 것도 모자라, ‘대국민 사기극’으로 국민의 눈까지 가리고 있었던 것이다.


가짜뉴스로 여론을 선동하고, 통계로 국정을 조작하고, 댓글 공작으로 선거결과까지 바꾸려고 했으며,


탈북민 북송 조작, 서해 공무원 월북 조작, 탈원전 경제성 조작, 울산시장 선거 개입 등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조작을 일삼은 문 정권은 ‘총체적 국정조작 정권’이었다.


통계 조작 사건으로 국민들께 충격을 준 지 며칠이 지났다고, 문 전 대통령은 정치적 행보를 이어가며 낯뜨거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어제는 9·19 평양공동선언 기념식에 참석해 연단까지 서며, “안보와 경제는 보수 정부가 낫다는 조작된 신화에서 벗어날 때가 됐다”는 그의 말에는 실소가 터질 지경이다.


정권 시작부터 끝까지 조작으로 국민을 속여왔으면서, ‘조작된 신화’ 운운하다니 아직까지도 허상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것 같다.


‘퇴임 후 잊혀지고 싶다’는 말은 공염불에 불과했고, 오히려 ‘잊혀질까 두려운’ 모습이다.


퇴임 후에도 사사건건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는 문 전 대통령, 본인의 과오에 한치의 반성 없는 모습을 바라보는 국민의 마음은 무겁기만하다.


하지만 국민께선 이제 문 전 대통령은 ‘잊고 싶은 대통령’이자, ‘지우고 싶은 대통령’이라 말씀하신다.


2023. 9. 20.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유 상 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