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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보, 경제살리기 회의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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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후보는 11월 14일 12:00 성남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열린 민생경제살리기 회의에 참석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김종상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이명박 후보의 발언은 다음과 같다.

 

 - 경제살리기 특위는 국민이 가장 바라는 경제 살리기를 위해 본인이 직접 위원장을 맡았다. 오늘 특별히 2분을 먼저 소개해 드리겠는데, 사공일 전 장관을 고문으로 특별히 모셨고, 현 목포 상공회의소 회장님께서 참여해 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먼저, 이렇게 멀리 성남상공회의소까지 귀한 시간 내어서 참석해 주신 위원님께 감사드린다.

 

 - 경제살리기특위가 1박을 하더라도 날밤을 새워 충분한 시간을 갖고, 앞으로 경제살리기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하는 기회를 만들었으면 한다.

 

 - 제가 전국을 다니며 각계각층을 만나보니, 만나는 계층마다 중소기업, 자영업, 학부모, 심지어 대학총장까지 모두가 어렵다고 한다. 그런데 지금 정치는 이념 등을 앞세우며 국민이 원하지 않는 문제로 갑론을박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 한나라당은 국민에 더 가까이 다가가 경제살리기에 전념하겠다.

 

 - 어제 모 방송에서 있었던 보고대회에서 다음 정권의 최대과제는 경제인 것으로 나타났고, 10년 전에 비해 국민행복지수가 많이 낮아졌고, 기업투자 의지도 10년 전보다 매우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특위가 이들 국민에게 행복을 되찾아 주고, 희망을 주는 활동을 해 주었으면 한다.

 

 - 좋은 정책을 만들어, 사공일 고문을 중심으로 지방을 다니면서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과 대화를 계속해 주시기 부탁드린다. 위원님들께서, 전국을 순회하며 형식적이 아닌, 실질적 활동으로 서민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만들어 줬으면 한다.


ㅇ 이명박 후보의 모두발언에 이어 사공일 고문, 윤진식?황영기 부위원장의 간단한 인사말씀이 있었고, 최경환 총괄간사의 경제살리기특위 활동상에 관한 보고가 있었다.


ㅇ 비공개회의는 경제살리기특위 내의 10개 과제에 대한 TF팀 발표와 토론이 주요 내용이었다.  주요 이슈는 중소기업, 여성, 농업, 금융, 소상공인, 재래시장 등이었다.

 

ㅇ 이명박 후보는 마무리 발언을 통해 특위위원들이 현장 목소리를 많이 듣고 현장 중심의 정책이 나오도록 해 달라고 주문하고 또한 당에서 준비한 정책을 현장에서 충분히 세일즈하기 바란다고 말씀하셨다.

 

ㅇ 이명박 후보의 서민신용불량 문제의 해결책 제시 등으로 예정시간을 15분 넘기고 진행되었다.

 

ㅇ 회의에 앞서 경제살리기특위 송혜자 위원이 이명박 후보의 활동상이 담긴 MP3플레이어와 한나라당을 상징하는 푸른색 미키마우스 인형을 선물했다.

 

ㅇ 오늘 행사에는 이한구 중앙선대위부위원장, 김형오 일류국가비전위원장, 전재희 일류국가비전위부위원장, 이주영 일류국가비전위 정책상황실장, 김애실 제3정조위원장, 최경환 경제살리기특위 총괄간사, 임태희 후보비서실장, 나경원 대변인 및 당 정책위 의원들이 참석했다.

 

 

 

 

 

 

 

 

 

 2007.  11.   1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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