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늘 국민의힘은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을 10월 11일 치러지는 서울 강서구청장 재보궐선거 후보로 결정했다.
최고위원회의의 의결을 거치면 김 후보는 윤석열 정부 집권 2년 차에 처음 치러지는 수도권 기초단체장 보궐 선거의 집권여당 후보가 된다.
이번 선거는 무능과 실정을 넘어 하나씩 드러나고 있는 문재인 정권의 국민기만과 국기문란을 심판하고,
공정과 정의를 바로 세우며 비정상의 정상화를 이끌어나가고 있는 윤석열 정부와 발을 맞춰, 지역발전을 이끌어갈 일꾼을 뽑는 선거다.
김 후보는 문 정권 청와대의 감찰무마 의혹을 폭로하며 공정과 상식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인물이거니와,
직전 구청장 출신으로 구정의 연속성이라는 측면에서도 강점을 가졌다.
그렇기에 대선개입 선거공작, 통계 조작 등에 분노하는 민심에 부응하며, "제발 일 좀 하라"는 국민적 명령에 꼭 맞는 맞춤형 후보일 것이다.
21대 국회 마지막까지도 오로지 당 대표의 방탄을 위해 사사건건 국정발목잡기만 일삼는 무책임하고 몰염치한 제1야당에 경종을 울려야 한다는 국민적 목소리가 팽배하다.
이번 재보궐 선거는 강서구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결정하는 어느 때보다 중차대한 선거이다.
국민의힘과 김태우 후보는 반드시 승리하여 민생을 내팽개친 민주당, 국민을 기만하고 있는 민주당을 심판하고,
‘조작’과 ‘공작’이 아닌 오로지 ‘민의’에 의한 '진짜 민주주의'를 바로 세울 것이다.
2023. 9. 17.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강 민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