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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 밀월, 자유연대가 답이다. [국민의힘 백경훈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9-17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러시아를 방문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담에 이어,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과 실질적인 군사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고 한다.


단연, 첨단기술과 무기제공이 화두였을 터다.


최근 연이어 군사위성 발사에 실패한 북한으로서는 러시아의 선진 기술이 탐날 만도 하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군수 물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러시아도 북한의 무기 제공이 절실한 상황이다. 힘든 사람들끼리 연대하는 모양새다.


북한과 러시아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음은,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정책이 올바른 방향이라는 것을 다시금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정부는 워싱턴 선언을 통해 한미동맹을 사실상의 핵동맹 차원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자유진영과의 연대는 전체주의 진영에 대한 억지력이 되고 있다.


한미일 연대를 포함한 자유진영과의 결속은 우리 국가의 안보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이제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다.


이 상황에서 민주당은 냉전 운운하며 국가 안보에서 마저 방해만 한다.


아무런 대안도 없이 비과학적, 무책임한 선동을 거듭하며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세력에게 이로운 이야기만 하고 있는 것이다.


강력한 한미동맹, 한미일 안보 공조에 기반한 북한의 비핵화와 진정한 평화를 위한 윤석열 정부의 외교 안보정책을 두고 대안 없이 반대를 위한 반대만 나서는 민주당을 규탄하며,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 대한민국의 주권을 지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할 것이다.


2023. 9. 17.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백 경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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