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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와 장관 탄핵 카드 접겠다는 민주당. ‘비상식의 정치’의 민낯을 보여줬다. [국민의힘 강민국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9-15


민주당이 오늘 이종섭 국방부 장관의 탄핵을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애당초 되지도 않는 이유를 들며 안보 공백을 초래할 국방장관 탄핵 카드를 꺼낸 것도 황당했지만,

 

이미 신임 후보자까지 지명된 장관직을 두고 대단한 결정이라도 한 것처럼 탄핵 추진 포기를 이야기하는 모습에 헛웃음만 나온다.

 

게다가 민주당의 해임 요구를 윤석열 대통령이 받아들여 사실상 경질한 것이라는 정신 승리까지 덧붙였으니,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격이 되어버린 자신들의 모습이 어지간히 겸연쩍었나 보다.

 

국민 누구도 동의하지 않는 탄핵을 추진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며칠 지나지도 않아 탄핵하지 않기로 했다고 결정하니,

 

북 치고 장구 치고하는 모습이 민주당은 국정이 자신들 맘대로 할 수 있는 공깃돌 놀이 정도 되는 줄 아는 모양이다.

 

민주당의 무책임한 탄핵 추진 덕에 결국 국민은 불안을 느껴야 했고, 민생은 내팽개친 채 정쟁에 매몰된 제1야당을 보며 실망과 분노를 느껴야 했다.

 

하지만 여전히 반성 없는 민주당은 오늘도 국방 장관에 대한 탄핵 대신 또다시 검사 탄핵을 이야기하며 습관적 탄핵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탄핵부터 외치고 보는 민주당의 고질병에 국민께서는 제발 누구를 탄핵할까 고민할 시간의 반만이라도 민생을 고민하는 데 쓰라라고 말씀하신다.

 

지금 대한민국 정치를 위해, 민생을 위해 탄핵되어야 할 존재는 오직 비상식의 정치의 민낯을 보여준 민주당이다.

 

국민께서는 분노의 심판으로 민주당을 탄핵할 것이다.

 


2023. 9. 15.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강 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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