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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혀지는 ‘서해 공무원 피살’ 진실, ‘월북몰이’와 ‘종전선언’뒤에 숨은 민주당의 간악함과 벌거벗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민낯 [국민의힘 김온수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9-12


 


 

문재인 전 대통령이 남북 화해 및 종전선언을 촉구하는 유엔 연설 당일 진실을 왜곡하기 위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월북 몰이로 조작한 정황과,

 

이를 종용하기 위해 유족의 가슴에 비수를 꽂은 민주당 인사들의 만행은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는 대한민국 어두운 역사에 한편으로 기록될 것이다.

 

서해 공무원 고() 이대진 씨의 형 이래진 씨가 최근 회고록에서 밝힌 서욱 전 국방부 장관이 피살 사건에 대해 대응 매뉴얼이 없어서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는 설명은,

 

국가의 기본인 국방을 지키지 못하는 무능한 정부의 직무 유기로 밖에는 볼 수 없는 변명이다.

 

또한 회고록에 나온 것이 사실일 경우, 유족에게 월북을 인정하라고 압박한 민주당 황희, 김철민, 김영호 의원과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의 행태는 단순히 비윤리적이라고 하기에는 그 잔인성에 크게 경악할 수밖에 없다.

 

특히 국방부 SI(특별취급정보) 첩보를 듣고 왔다며 월북을 인정하면 보상하겠다고 한 그들의 언행은 마땅히 비판받아야 한다.

 

서해에서 일어난 비극적인 사건을 계기로 문 전 대통령 정부 동안, 국민 그것도 공무원에 대한 기본적인 보호와 책임감을 얼마나 방기했는지,

 

또한, 당시 정부는 국민의 안전보다 북한과의 관계, 더 나아가서는 유엔에서의 화려한 연설에 더 큰 관심을 두고 있었다는 것은 개탄스러우면서도, 대한민국 역사상 매우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국민의힘은 이번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하여 월북 몰이에 대해 투명하게 진실을 밝히고, 책임자 처벌은 물론 앞으로도 국가의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지난 문() 정권이 국민을 속이기 위해 펼쳐왔던 가짜 평화쇼는 더 이상 없을 것이란 점도 분명하게 밝힌다.

 

2023. 9. 12.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김 온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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