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후보는 11월 12일 18시10분부터 약 1시간 반 동안 대구시내 중심가인 동성로를 방문하였다. 노선희 부대변인은 그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이명박 후보는 대구상공회의소 특강을 마치고 범어역에서 동성로가 인접한 반월당역까지 지하철로 이동하여 대구시내 중심가인 젊은이의 거리인 동성로를 방문했다. 지하철역을 벗어나 동성로 거리에 들어서기 전 한 찐빵집에 들러 가게 주인으로부터 직접 찐빵을 사서 먹기도 했다.
ㅇ 이명박 후보가 동성로를 방문하는 동안 내내 거리는 온통 몰려드는 젊은이들로 인해 북새통을 이루었다. 주변에 있던 많은 젊은이들의 디카와 핸드폰 플래시 세례에 일일이 포즈를 취하면서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이명박 후보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ㅇ 이명박 후보는 한 분식점에 들러 저녁식사를 했고 옆자리에서 친구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던 대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대학생들로부터 일자리 구하기도 어렵고 앞으로 졸업을 해도 취직걱정이 앞선다는 애기를 듣고 반드시 경제를 살리고 여러분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로 인사를 대신했다. 한 학생은 많이 바쁘실텐데 하루에 몇시간을 주무시는지 건강을 염려하는 질문을 하기도 했다.
ㅇ 오늘 이명박 후보의 동성로 방문은 1시간 30분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젊은이들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았을 뿐 아니라 후보가 많은 젊은이들과 직접 접촉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2007. 11. 1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