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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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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기인(自欺欺人), 이재명 대표는 자신도 믿지 않는 행동으로 국민을 속였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규탄을 외치던 날, 국민 몰래 잡순 ‘날 것’들은 입에 맞으셨습니까? [국민의힘 김민수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9-11


이재명의 ‘후쿠시마 오염수’는 자신의 범죄 혐의에 대한 방탄용이자 묻지마식 ‘윤석열 정권퇴진운동’을 위한 수단일 뿐이었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이 대표와 민주당은 오염수 거짓 선동을 일삼으며, 민생 현안을 방치했고, 대한민국 국회를 ‘길거리 오염 국회’로 만들었습니다.


이 대표는 후쿠시마 방류 7일째인 8월30일, 목포역 광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방류의 온갖 책임을 넘기며 힐난했고, "국민이 항쟁을 선언해야 한다"고 선동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날 민주당 지도부 10여 명과 목포 횟집을 찾아 '회 한 상'을 먹었으며, "참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라는 품평까지 남기고 왔음이 언론을 통해 밝혀졌습니다. 


이 대표님! 단식 하루 전, 몸에 좋은 해산물로 영양소는 충분히 채우셨습니까? ‘날  것’을 이리 좋아하시니, 단식 또한 날로 먹고 있는 것은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나옵니다.


이 대표와 민주당은 통렬하게 반성하기 바랍니다. 21대 마지막 정기국회, 사실상 국회에 상정된 민생현안을 처리할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을 팽개치고,


자신들도 믿지 않은 후쿠시마 오염수의 위험성을 국민들께 유포하고 거짓 선동하며 국론을 분열시키는 ‘죄’ 어찌 가볍다고 하겠습니까,


이 대표와 민주당은 지금 당장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더 이상 국민을 불안으로 몰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날로 먹는 단식 쇼’와 ‘거짓된 행동’을 모두 중단하고 범죄 혐의에 대한 검찰 조사에 똑바로 성실히 임하길 바랍니다



2023. 9. 11.

국민의힘 대변인 김 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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