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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당대표와 지도부도 안심하고 먹는 수산물, 더 이상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국민의힘 최현철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9-11

‘함께사는 세상, 참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지난달 30일 전남 목포에서 민주당의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 규탄대회가 끝난 후,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한 횟집에서 한 상 가득 식사한 뒤 이 대표가 남긴 방명록이다.


원전 오염처리수 해양투기 반대에 가장 선두에서 모든 것을 바쳐 싸우겠다며 세상에 둘도 없는 투사인양 나서서 방류를 온몸으로 막아내겠다던 이재명 대표와,


괴담 수준의 방사능 공포를 조장하며 가짜뉴스를 반복하던 민주당의 지도부가 규탄 시위 후 횟집에서 한 상 차림 식사를 하고 "참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하며 나온 것이다.


입으로만 ‘민생’을 외치면서 온몸으로 방류를 막겠다던 이 대표와 민주당은 수산물에 대한 괴담 선동선동에 열을 올리고, 먹거리 불안을 조장함은 물론 불신을 키우기에만 여념에 없더니,


정작 자신들은 규탄 시위 후 회를 먹고선 여유롭게 방명록까지 작성하는 앞뒤가 다른 모습에 말문이 막힐 지경이다.


과학적 근거 하나없는 괴담을 부르짖으면서 후쿠시마 오염수 처리를 그토록 반대하고 장외집회까지 나서 놓고선,


앞에서 내뱉은 말과 뒤로하는 행동이 다른 그들의 행태는 결국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 물타기를 위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방탄 행위였음을 방증했을 뿐이다.


명분도 실리도 없는 후쿠시마 '괴담 선동'의 피해는 어민들과 수산업계 종사자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갔다, 더 이상의 오염처리 방류 반대는 어불성설이다.


민주당 당대표와 지도부도 안심하고 먹는 수산물.

과학적으로 입증된 오염 처리수 방류에 더는 괴담으로 선동해서는 안 될 것이다.


2023. 9. 11.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최 현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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