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또 김어준의 뉴스공장이다.
김만배씨의 허위 인터뷰 의혹이 불거지자, 관련 보도를 인용한 '김어준의 뉴스공장' 방송분이 갑자기 비공개 처리됐다.
왜 이시점에 갑자기 당시 방송분이 비공개 처리가 된 것인지,
선동과 갈라치기를 일삼으며 분열을 조장하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생산된 가짜뉴스에 대한 심의 회피 의도가 의심되는 대목이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JTBC 허위 보도를 옹호하며 신장식 변호사가 출연해 “중요한 단독”, “아주 대단한, 굉장히 중요한 퍼즐의 마지막 조각을 거의 맞추는 보도”라고 전했다.
선거 직전 이 가짜뉴스 보도는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유권자들로 부터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는 비공개 처리 전 17만회의 조회수가 여실히 보여준다.
덕분에 지난해 2월 25일, TV 토론에 나와 당시 윤석열 후보에게 "조우형한테 왜 커피를 타 줬나" 라는 이재명 후보의 허위 질문에 힘이 실릴 수 있었다.
'라이어 일등 이재명 구하기' 시나리오에 거짓 인터뷰를 통해 대장동 몸통을 이재명에서 윤석열로 뒤바꾸려고 했던 김만배씨와,
거짓날조 및 선동 그리고 대선에 승리하기 위해 가짜뉴스도 마음대로 조작 발표하고도 보란듯이 보도한 가짜뉴스 공장장 김어준,
그리고 무엇이 그리 캥기는지 TBS측은 당시 17만이 시청한 방송분을 비공개처리까지 했다.
명백한 ‘대선 공작 게이트’ 라는 사실에 확신을 심어줄 수 밖에 없는 플롯 아닌가.
한 나라의 대통령을 선출하기 전 뿌린 희대의 사기극 가짜뉴스, "그때가서 아니라고 하면 돼" 라는 말에 국민들께서는 분노하고 계신다.
검찰은 철저하게 발본색원하여 이 사건의 몸통과 배후까지 가려내야 할 것이다.
2023. 9. 10.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최 현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