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늘은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세계 자살 예방의 날’입니다.
대한민국은 18년째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습니다. 지난 2021년 자살 사망자 수는 13,352명으로 하루에 36명, 한 시간에 1명 이상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자살률 1위의 불명예를 기록해 온 동안 민주당은 늘 민생을 외치면서도, 정작 사회 갈등을 봉합하기보다 괴담과 선동으로 분열과 갈등, 국민 불안을 조장해 왔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향후 5년간 자살률 30% 하락을 목표로, 현재 10년 주기로 실시되는 정신건강검진을 2년 주기로 단축하고 자살 위험요인을 줄이는 등의 실질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자살은 사회적 안정감과도 큰 연관이 있습니다. 민주당은 사회 불안과 갈등을 조장하기에 앞서, 다시 한 번 민생을 살펴보기 바랍니다.
국민의힘은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나라’와 같이 허망한 감성 구호나 거짓 선동이 아닌 따뜻한 가슴과 냉철한 이성, 과학적 근거와 팩트로 국민의 삶을 지키겠습니다.
실제 국민의 삶을 개선하고 미래세대가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23. 9. 10.
국민의힘 청년대변인 김 정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