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보도자료·논평

보도자료·논평

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현안관련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07-11-09
(Untitle)

  나경원 대변인은 11월 9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국민들은 결코 ‘패륜(悖倫)대통령’을 원하지 않는다

 

- 정동영 후보는 얼마 전까지 ‘개성동영’이라고 자신을 불러달라고 했다. 그런데 이제는 ‘철도동영’이라고 불러달라고 주문했다고 한다.

 

- 참으로 경박한 처신이 아닐 수 없다. 앞으로 공약을 내세울 때마다 자신의 성(姓)을 바꾸려는 것인지 궁금하다.

 

- 교육정책을 내세울 때는 ‘교육동영’이 되고, 항만 공약을 내세울 때면 ‘항만동영’으로 불러달라고 할 것인지 궁금하다.

 

- 자신의 가문의 상징인 성씨(姓氏)에 대해 저렇게 가벼이 여기니 조상과 부모에 대한 공경의 마음이 있을 리 없다.

 

- 가족행복시대라는 구호가 얼마나 기만과 위선에 가득 차 있는지를 여실히 알 수 있다. 

 

- 우리의 미풍양속에서는 함부로 성을 갈지 않는다. 환부역조(換父逆祖)하는 것은 조상을 욕보이는 짓으로 여겨 모두가 수치로 안다.

 

- 성을 자주 바꾸는 것은 역시 정동영 후보다운 발상인 것 같다. 노인을 폄훼하고 키워준 숙부에게 소송당한 패륜(悖倫)이 결코 우연히 일어났다고 볼 수 없다.

 

- 정동영 후보는 가족행복을 말할 자격이 없다. 행동은 패륜적 행태를 보이면서 입으로만 가족행복을 말하는 것은 ‘부도덕의 극치’이다. 

 

- 국민들은 결코 ‘패륜대통령’을 원하지 않는다. 

 

ㅇ 이번 대선은 민심에 역행하는 반칙 정치인들을 심판하는 대선이 될 것!
  - 이회창, 정동영, 이인제 후보의 공통점은 ‘반칙’

 

- 이회창씨가 대선 출마를 선언하자 이번 대선을 보수 대 보수의 대결이라고 한다.

 

- 그렇지 않다. 이번 대선은 민심에 역행하며 의리를 버리고 원칙을 애초부터 버린 반칙 정치인이냐 올곧은 실천가냐를 선택하는 선거가 될 것이다.

 

- 이회창씨는 이제 분열과 반칙을 상징하는 정치인이 됐다.

 

- 정동영 후보는 동교동, 민주당, 노무현 등 3차례의 큰 배신을 거쳐 후보가 된 사람이다. 당적을 8번이나 바꾼 이인제 후보야 말할 것도 없다. 이들의 공통점은 민심에 역행하고 민의를 거스르는‘반칙 정치인’이라는 것이다.

 

- 이번 대선은 이처럼 반칙행위를 한 정치인들을 심판하는 선거가 될 것이다.

 

- 이명박 후보는 대기업 경영자로, 국회의원으로, 서울시장으로 언제나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오늘에 이른 사람이다.

 

- 믿음과 의리를 저버린 후보와는 크게 다르다.

 

- 이회창, 정동영, 이인제 등 3인의 후보는 먼저 자신들의 과오에 대해 국민앞에 사죄해야 한다.

 

ㅇ 대정부질문 이틀째 파행은 신당 책임!
  - 이명박 음해 공작 포기하고 본분 충실해야 -

 

- 이틀째 파행 국회가 계속됐다.

 

- 예상했던 일이지만 신당 의원들의 근거없는 네거티브, 허위사실 유포의 흑색선전이 극에 달했기 때문이다.

 

- 국정에 대해 질문하는 대정부질문을 신당 의원들이 ‘이명박 음해 공작’의 장(場)으로 삼고 있다.

 

- 일주일 후 쯤 송환되는 김경준의 본격적인 공작정치의 예고편을 보여주며 신당 의원들이 소위 바람잡이 역할을 맡고 있는 것이다.

 

- 이미 대선의 우열이 드러나 패색이 짙은 정동영 후보와 신당 의원들은 청명에 죽으나 한식에 죽으나 마찬가지라는 자포자기 심정인 것 같다.

 

- 따라서 ‘제2의 김대업’ 김경준이 들어오면 2002년보다 훨씬 더 추악한 정치공작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

 

- 국민들께서도 알고 계셔야 할 것이다.

 

- 지난 5년간 국정실패에 앞장서온 신당 의원들은 마지막 정기국회라도 국회의원의 본분에 충실해 주기 바란다.

 

 

 

 

 

 

2007.  11.   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