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 인사들의 도덕적 해이가 계속되고 있다.
최근 민주당 3선 의원의 보좌진이 만취 상태로 타 오피스텔에 침입해 난동을 부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구급 대원을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다.
해당 과정에서 결국 해당 보좌관은 이동식 침대에 묶인 채로 강제 이송됐고, 주변 주민들은 소음으로 인한 피해와 두려움을 느꼈다고 한다.
민주당 인사들의 기강 해이와 범죄행위는 하루 이틀 일이 아니다.
강서구에서 민주당 시의원들끼리 술자리를 가지다 몸싸움을 벌여 주변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는가 하면, 보좌관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기도 하였으며,
의원 보좌진 가릴 것 없이 성범죄에 연루되는 등 이 모든 것이 한 정당에서 일어난 일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당장 전·현직 당 대표부터 각종 비리와 뇌물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으니, 민주당에 준법정신과 도덕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것이 아닌가.
국민들께 신뢰를 주지는 못할망정, 실망감과 스트레스에 정치 혐오감까지 일으키고 있으니 이 무슨 추태인가.
민주당은 당내에서 계속해서 발생하는 도덕적 해이에 대해 국민들께 사죄하고, 재발방지를 통해 국민적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실천하길 바란다.
2023. 9. 6.
국민의힘 부대변인 최 주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