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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식 역사 왜곡, 철거는 사필귀정이다. [국민의힘 백경훈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9-05


 


정의기억연대가 성추행 유죄 선고를 받은 임옥상 씨의 작품 철거를 막아 세웠다.

 

아니 상식적으로, 위안부 추모 작품을 성범죄자가 만든다는 것이 말이 되나.

 

위안부 피해자들을 지원하고 기억하겠다고 만든 단체가 먼저 철거 운동에 나서도 모자랄 판에, 대체 무슨 이유로 임 씨의 작품을 지킨다는 것인가.

 

내 편이라고 편들다가, 성추행 선고받은 사람까지 감싸고 도는 것인가. 본인들 스스로 정의연의 정체성을 부정하고 있다.

 

정의연, 당신들 입장 말고 위안부 할머니 입장에서 생각해 보라.

 

위안부 할머니 앞으로 기부금, 보조금 받아서 대체 그 돈으로 하는 일이 무엇인가. 본인들 밥벌이에만 바쁜 것인가.

 

임 씨의 작품을 철거한다는 서울시의 판단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마땅히 철거해야 하는 것을 정의연이 나서 막은 것이다.

 

하늘에 계신 할머니들께서 크게 노하실 일이다.

 

정의연의 전신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를 비판해 온 위안부 피해자 고() 심미자 할머니는 가짜 위안부라 매도된 바 있다.

 

이번에 철거되는 대지의 눈이라는 작품에도 심 할머니의 이름은 빠져있었다. 피해자 감별도 엿장수 마음대로 한 것이다.

 

정의연식 역사 왜곡, 철거는 사필귀정이다.

 

마지막으로, 임 씨의 작품 철거를 막아 세운 정의연에 대해, 민주당은 명확한 입장을 밝혀라.

 

여성 인권 신장을 위해 온몸으로 투쟁해왔다던 민주당은 왜 아무 말이 없나.

 

윤미향 의원 내보내는 것으로 꼬리 자르기하면, 할 일이 끝난 것인가.

 

2023. 9. 5.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백 경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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