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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적 분노유발자’ 윤미향 의원. 민주당이 책임지고 국회에서 몰아내라. [국민의힘 강민국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9-05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하고 존립을 위협한 윤 의원에 대해 제명을 요구하는 징계안을 어제 제출했다. 


하지만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국민적 분노와 손가락질에도 윤 의원은 되레 “민족의 크나큰 비극을 이념 장사에 써먹는다”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민족의 크나큰 비극인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아픔을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데에 이용한 윤 의원의 입에서 나온 말이기에 헛웃음만 나온다.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대한민국을 ‘남조선 괴뢰도당’이라 비난하는 자리에 앉아 있었던 것만으로도 국회의원 아니 대한민국 국민의 자격이 없을진대,


윤 의원은 “조총련 관계자와 접촉이 없었으니 과태료 처분 대상이 아니다”라는 궤변까지 늘어놓고 있다. 북한 주최 행사에 가서 북한 인사와 접촉이 없으면 그만이란 말인가.


윤 의원이 이렇듯 당당한 태도를 보이는 것은 결국 궤변과 침묵으로 윤 의원에 동조하는 민주당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윤 의원을 국민의 대표로 만들어 준 책임은 외면한 채 자신들 소속이 아니라는 이유로 여전히 모르쇠로 일관하는 민주당은 물론이거니와,


수만 명의 재일동포를 속여 북한에 끌려 가게하고, 대한민국 영부인 살해범을 포섭까지 했던 조총련을 고작 ‘다소 친북 성향이 있는 정도’로 치부하는 장경태 최고위원 같은 자가 지금의 윤 의원을 만든 것이다. 


애당초 국회의원 자격조차 없었던 윤 의원은 온갖 추태와 망동으로 ‘전국민적 분노유발자’로 등극했지만, 민주당의 비호를 받아 가며 어느새 임기를 1년도 채 남겨두지 않았다.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이대로 넘어간다면 제2, 제3의 윤미향이 나타날지 모를 일이다. 


대한민국 국회는 오로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곳임을, 윤 의원에 대한 제명으로 증명해야 한다. 



2023. 9. 5.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강 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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