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이었던 김만배가 신 씨와 공모해 대선 불과 3일 전, 당시 윤석열 제1야당 유력 대선 후보를 무너뜨리기 위해 ‘불법 대선 조작’을 자행했던 건입니다.
김만배와 신학림은 대장동 의혹을 받고 있던 이 대표의 혐의를 당시 윤석열 대통령 후보에게 덮어씌우기 위해 허위 인터뷰를 공작했고,
진보성향 매체인 뉴스타파를 통해 윤석열 당시 대통령 후보와 대장동 사건 천하동인 6호의 실소유자로 알려진 조우형 간의 관계를 엮는 ‘가짜 뉴스’를 유포했습니다.
보도 이후, 당시 이재명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 집권 세력은 윤석열 후보에게 ’대장동 몸통‘이라며 총공세를 퍼부었습니다.
정치공작 과정에서 신 씨는 김만배의 청탁 대가로 1억 6,200만 원을 송금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일, 김만배와 불법 대선 조작을 공모한 혐의로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작했습니다.
대장동 몸통- 전 언론노조위원장- 진보성향 특정 매체- 이재명 후보- 민주당 집권 세력 간의 일사불란한 ‘짝짝꿍 연대’의 실체적 진실을 낱낱이 밝혀야 할 것입니다.
엄정한 조사를 통해 대한민국 정치를 혼탁게 하고, 혹세무민하는 자들을 발본색원하여 엄중한 처벌이 집행되길 바랍니다.
2023. 9. 2.
국민의힘 대변인 김 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