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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향한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의 도 넘은 조롱, 이쯤 되면 ‘전 정부 지킴이’라고 할 만하다. [국민의힘 강사빈 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8-31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의 현 정부를 향한 조롱이 도를 넘어섰다. 이쯤 되면 전 정부 지킴이라고 할 만하다.

 

탁 전 비서관은 어제 자신의 SNS를 통해 '전 정부 비공식 대변인실'이라는 명의의 브리핑 사진을 올려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했다.

 

심지어 브리핑에는 청와대 로고와 전 정부 집권 7년 차등 조롱이 섞인 문구도 삽입됐다.

 

급기야 수학에서는 1+12가 정답이겠지만, 국정에서 1+1귀요미일 수도 있다는 가볍고 얼토당토않은 발언을 덧붙였다.

 

정부·여당을 무지성적으로 비난하며 온갖 간사스럽고 조롱 섞인 발언만 늘어놓으니 황당할 따름이다.

 

그것이 정녕 전 정부 비공식 대변인실의 입장이라면, 전 정부는 얼마나 국정을 가벼이 여겼는지 전 국민이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미 탁 전 비서관은 지난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퇴임 후에 잊히는 사람이 될 것이고, 걸고넘어지면 물어버릴 것이라고 말해 구설에 오른 바 있다.

 

이렇게 언행이 가볍고, 국정을 우습게 여기는 사람이 우리나라 대통령을 보좌했다는 사실이 너무나 개탄스럽다.

 

문재인 정권은 5년 만에 국민의 신뢰를 잃었고, 공정과 상식을 원하는 국민의 외침 속에서 윤석열 정부가 탄생했다.

 

그런데 이들이 현 정부를 향해 '우롱'으로 일관하는 태도는 결국 국민을 무시하는 후안무치한 행태다.

 

탁 전 비서관은 현 정부에 대한 조롱을 멈추고, 자신의 언행에 대해 반성하는 것만이 국민에게 용서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명심하라.

 

2023. 8. 31.

국민의힘 부대변인 강 사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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