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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북한의 ATM기인가. [국민의힘 백경훈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8-31



 


왜 북한에 퍼주지 못해 난리인가. 


민주당 소속 단체장이 이끌었던 지방정부와 지방 교육청들이 2018년부터 4년간 150억 가량을 북한에 쏟아부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 48억 3400만원, 박원순 서울시장 시절 20억 9500만원, 둘만 합쳐도 70억에 육박한다.


민주당은 꼭 그렇게 다 퍼줘야 속이 후련했나. 


더욱이 미심쩍은 것은 문재인 정권이 북한 지원 내용을 비공개처리 할 수 있게 규정까지 바꿨다는 것이다.


2019년 2월 북-미 정상회담 하노이 노딜로, 문(文) 정권 차원의 지원이 어려워지니, 지자체를 통해 우회 지원한 것은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그 와중에 대북 지원 콩고물을 받아먹으려 달라붙은 시민단체들은 횡령 의혹으로 수사까지 받고 있다. 


총체적 난국이다. 


그러고 보니 이재명 대표가 최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된 "불법 대북송금 사건"도 결국, 북한 한 번 가보겠다고 북한에 현금 보내려다가 딱 걸린 사건 아닌가? 


북한에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따로 없다


지금 이 시각에도 북한은 러시아와 무기 거래 협상을 진행 중이고, "남반부 전 영토 점령 전군지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피 같은 국민의 세금이, 비공개로 북한에 흘러 들어가고, 그것이 다시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위협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대북 굴종의 DNA’가 민주당과 소속 지자체 곳곳에 뿌리 박혀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민주당의 ‘북한 바라기’행태에 편승해 혈세를 횡령했던 시민단체들은 현재 반정부 투쟁에 앞장서고 있다.


불법과 검은돈으로 얽히고설킨 ‘종북 카르텔’은 이제 대한민국에 설 자리가 없다. 


2023. 8. 31.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백 경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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